2006년 7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현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람의 눈을 보세요 마음을 적셔내는 사람의 눈을 보세요.
미워하는 눈, 업신여기는 눈, 원망하는 눈, 잘못되기를 바라는 눈.
그런데 이런 눈도 있지 않습니까?
예뻐하고 아껴주는 눈, 사랑이 쏟아질 듯한 눈,
위로해 주고 들어주고 해결해주려는 눈, 기쁨이 가득한 눈,
생기가 도는 눈, 맑고 건강한 마음이 가득한 눈.
  

- 홍문택의 <님의 마음도 늘 그렇겠지요> 중에서 -


*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눈빛을 바라보면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평화를 얻어, 모든 사람을 맑고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고 사랑한다면 이 세상이
천국이 되지 않을까요?


 
좋은 글 주신 박현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몽골에서 말타기' 사전 설명회 -

오늘 오후 2시, 7월22일 출발하는 분들을 위한
'몽골에서 말타기' 사전 설명회가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셔서
꼭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8월4일 출발 예정인 분들은
다음주 토요일(15일) 2시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일시 : 7월 8일(오늘) 오후 2시
* 장소 : 서울 합정동 소재 아침편지 아트센터
* 해당자 : 7월 22일 출발하는 몽골에서 말타기 참가자
* 문의 : 02-322-6380, 안석현 팀장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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