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 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함을 믿는다.
신화가 역사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꿈이 현실보다 더 강력하며, 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준다고 믿는다.
그리고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이며,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걸 나는 믿는다.
이것이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이다.


- 류시화의《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 로버트 풀검이라는 시인의
'인생 신조'를 류시화님이 재인용한 글입니다.
상상력, 신화, 꿈, 희망, 웃음, 사랑...
굳이 인생의 신조가 아니더라도, 이 중 몇 가지라도
하루하루의 일상에 잘 녹여내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상상력 하나만 가지고도 세상 파도를 잘 헤쳐갈 수 있습니다.
- 100일 기도 36일째(금식일) -

- 내일 시상식과 전시회 -

지난주에 이미 소개해 드린대로
'깊은산속 옹달샘' 사진 및 그림대회 수상작 시상과 전시회가
내일 오후 5시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시상 및 전시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상작품들은 직접 오셔서도 보실 수 있고,
아래 '수상작 보기'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시상식]
- 일시: 6월19일(화) 오후 5시
- 장소: 아침편지 아트센터 (☞약도보기)

[사진 및 그림 전시회]
- 일시: 6월19일(화)~6월29일(금), (오전11시~오후6시, 일요일 휴관)
- 장소: 아침편지 아트센터

초여름의 짙푸른 싱그러움 속에
자연 그대로의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수상작들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 꿈,
그리고 그 너머의 '꿈너머꿈'을 함께 맛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수상작 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사진부문'과 '그림부문' 수상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축하와 격려의 글을 <느낌 한마디>에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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