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치유자의 길 치유자의 에너지,
나아가 치유자의 삶은 정갈해야 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치유자는 소박한 삶을 살아간다.
우리를 건강한 사람으로, 훌륭한 치유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일상의 삶과 좋은 에너지 습관의 결합이다.
내 삶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치유자의 길이다.


- 워렌 그로스맨의《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치유》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사실상 누구나 치유자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치유의 에너지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자식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부모도 덩달아
행복해지지만, 자식이 방탕하고 허황되게 살면 그날로부터
부모의 마음도 타들어가 시름시름 앓게 됩니다.
정갈하고 소박하게 잘 사는 것이 행복이고,
그것이 최고의 치유의 에너지이며,
좋은 치유자의 길입니다.  
- 오늘, '연해주 고려인 이야기'(MBC 특별기획) 시청바랍니다 -

아침편지와 깊은 인연을 맺어가고 있는
고려인들의 이야기가 강제이주 70주년을 맞아 제작된
MBC 특집방송으로 오늘과 다음주 금요일,
두번에 걸쳐 소개됩니다.

특히 다음주 금요일(26일)에는
'고려인 차가 청국장'을 직접 만든 연해주 고려인들의 삶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진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청국장 구입하신 분들께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송은 19일(오늘)과 26일(다음주 금요일)
저녁 6시 50분부터 시작됩니다.

- 내일,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 -
<크리스 글래스필드와 알렉스 나이트의 '클래식 기타' 연주>

내일(20일) 오후 5시,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신청 후 예매(이미 지난 주 마감)를 마치신 분들은
늦지 않게 와 주시고, 되도록 대중 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의 연주곡 'Greensleeves'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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