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멋진 노후 나이가 들수록 자기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다.
실수도 하고 마음의 여유, 융통성과 너그러움을
가지자. 고독은 치매의 적!
외로움은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황혼을 맞을 수 있다.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


* 우리도 이미 '노령사회'로 치닫고 있습니다.
'멋진 노후'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 늙어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평화와 사랑, 베풂의 향기나는 사람이
진정한 의미의 잘 늙어가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황혼에 향기를 잃으면 잘못 나이드는 것입니다.
- '조구자 할머니의 부엉이 전시회'
28일(수)까지, 아침편지 아트센터(약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나도 1평' 건축회원, 남기는 말 -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에 참여하시면서
남기신 몇 분의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1.
이름 김윤자/ 이메일 gksml---@---
1평 3,000,000원/ 주소 부산 사하구 다대2동 ---

남기는 말:
내마음 속에 있는 조그만 옹달샘을 바라보면서,
조그마한 주춧돌이라도 거들고 싶은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2.
이름 박창진/ 이메일 navy---@---
참여금액 0.1평 300,000원/ 주소 경남 진해시 자은동 ---

남기는 말:
위대한 한 사람이 사회를 놀랍도록 변화시키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도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10년 후를 내다볼 때 아름다운 동산에 많은 사람들이 거니는 것을 봅니다.
동참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늦게나마 참여합니다.
벽돌 하나 쌓는 심정으로 참여합니다.

3.
이름 정대련/ 이메일 cdr---@---
1평 장기적금 3,000,000원/ 주소 서울 마포구 도화동 ---

남기는 말:
비록 작은 1 평이지만 한 그루 꿈나무의 터전이 되어
저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전하는 자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4.
이름 문형국/ 이메일 mhk---@---
0.1평 300,000원/ 주소  경남 진주시 옥봉동 ---

남기는 말:
2년전인가요. 우리 시청(진주)에 처음 강의를 오셔서
명상센터 건립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면서 장소를 물색중에
충주시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신다는 말씀들었습니다.
이제 구체화되어 길도 닦이고 잘 추진되어 가고 있는데,
기꺼이 저도 건축회원에 기꺼이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멋진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어 주십시요.

5.
이름 이인호/ 이메일 inho---@---
기도 1평/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2동 ---

기도문:
저에게도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의지와 간절함이 부족하여 일단 '기도 1평'회원으로 시작하렵니다.
조만간 제가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이렇게 소중한
공간에 제가 접목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6.
이름 성혜경/ 이메일 1957---@---
0.1계좌 100,000원/ 주소  경남 거제시 능포동 ---

남기는 말: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들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좀 있다가 여유가 더 생기면 많이 참여해야지~~하고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나중에, 다음에,~~이러면 안되지 싶어 미흡하나마 시작합니다.

7.
이름 송희경/ 이메일 shkk---@---
참여금액 0.1평 300,000원/ 주소 서울 강서구 방화2동 ---

남기는 말:
나도1평과 평생회원 아니 더 큰 것을 하고픈 마음에
미루고 미루어 왔는데 김정원의 피아노 연주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그 분도 한걸음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겠구나 하며 감명을 받는 순간 저도 한걸음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평생 해보고 싶었던 피아노공부를 느즈막히 시작을 하였는데
뜻대로 되지를 않아 많이 낙담을 하고있던 중에 얼마나 많은 도전과
용기를 얻었는지 모릅니다. 힘이 되어준 연주회의 초대에 감사드리고
지금 첫걸음을 떼었으니 아장아장 걷고 또 달리는 일만 남았겠지요.
평생회원을 향하여 달려 보겠습니다.

8.
이름 이대희/ 이메일 ldh---@---
0.1계좌 100,000원/ 주소 서울 양천구 신정5동 ---

남기는 말:
"자네가 이곳에 살다 간 덕분에 단 한사람의
삶이라도 더 풍요로워지는 것, 이것이 성공이라네" -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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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여의 뜻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나도 1평' 건축회원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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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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