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일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네가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 사랑받고 있다고 확신하게 하라.
딸에게는 어떤 말로 애정을 전해야 좋을까?
'네가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는 말이 제일 좋다.
'결과'나 '열심히 한 일' 이전에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부모라면 아이가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부모의 마음을 다양한 말로
전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아이가 들었을 때
제일 기분 좋은 말이 '사랑스럽다'가
아닐까 생각한다.


- 마츠나가 노부후미의《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중에서


* "네가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 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할 것입니다.
하물며 사랑하는 딸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해 준다면
딸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요?  
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이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해 주며 살고 싶습니다.
좋은 글 주신 김일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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