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 남자들은 많이 부드러워져야 한다 남자가 자기 부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좀더 일찍 표현했더라면 그 가정은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요?
사랑은 표현할 때 그 효과가 더 커집니다.
한국 남자들은 많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목소리도 좀더 가벼워야 하고, 자신의 감정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한국 사회와 가정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어찌 '한국 남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겠습니까.
남자든 여자든 더 많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특히 집안에서는
더욱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 남자들'은 반성할 바가
좀 있지요. 아버지가 부드러워지면 어머니가 부드러워지고,
부모가 부드러우면 자식들도 부드러워집니다.
가정이든 직장이든, 사회든 국가든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Love m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8년 5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