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젖어 있었기에 젖어 있었기에 마를 수도
있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우리가 얼기설기 만든 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느끼게 해준 폭풍우를 만난 것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너무 젖었기에 슬픈 줄 알았더니
기쁨의 시작이었습니다. 너무 보잘 것 없어 불행한 줄
알았더니 행복의 시작이었습니다. 먹구름도 때가 되면
걷힙니다. 주어진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면 더 크고
좋은 것을 얻게 됩니다. 아픔과 고난이
축복의 시작입니다.  
(2005년6월13일자 앙코르 메일)
- 인도 명상체험ㆍ휴식여행 사진 모음 (3) -

오늘은 '뭄바이를 돌아보다'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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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샤마라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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