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당신을 위한 기도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했어.
당신 사랑하니까, 당신이 겪고 있는
그 모든 고통 다 내게 달라고...
내가 살면서 누려야할 모든 행복
다 가져다 당신 주고
대신 당신의 그 모든 불행 이제 다 내게 달라고...


- 최정재의 시집《당신, 사랑해도 되나요》에 실린 시
       <왜 당신만 생각하면...> 중에서 -


* 왜 이토록 간절한 기도가 나올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깊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보다 상대방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불행조차
내가 지게 해달라는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가능합니다.
진심으로 깊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를 위해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 피지 잘 다녀왔습니다 -

'아침편지 싱글여행'을 위해 갔던
피지 답사를 잘 마치고 어제 오후 돌아왔습니다.
염려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침편지 싱글여행'은 12월 말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공지해 드릴 예정이니, 그 동안
좋은 배필, 좋은 인연을 얻길 원하셨던 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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