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매력이 있는 사람,
아름다운 인생에 끌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 아니다.
색 바랜 누더기처럼 되어버린 인간과
인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 사랑에 대한
또 하나의 명쾌한 해석입니다.
사람의 매력은 겉모습에 있지 않습니다.
그 겉모습조차도 수시로 변하는 게 인간입니다.
아름답게 변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색 바랜 누더기처럼
만신창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손을 내미는 것이
사랑이라는 뜻이지요. 버릴 사람은 없습니다.
- 오는 10일(일) '한국 청년에게 고함' 제2강 -
  
[한국 청년에게 고함!]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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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을 위한 5회 연속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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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두번째 일요일 오후 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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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아름다움도 자란다(5월10일)
제3강: 씨앗 뿌리는 20대에 꼭 해야 할 37가지(6월14일)
제4강: 꿈은 이루어진다(7월12일)
제5강: 꿈너머꿈(9월13일)

* 장소 : 무학교회(서울 행당동 무학여고 옆)
        * 5호선 행당역(2번 출구), 2호선 왕십리역(10번 출구) 부근
* 대상 :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 강사 : 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문의 : 02)2139-0061(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가슴이 뛰기를 바라는,
가슴에 '꿈의 불화살'이 꽂히기를 원하는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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