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간이역 간혹 한번쯤 간이역에 내려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미로에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미로는 길이 아니다.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고, 선택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에 대해 너무 오래 의심하지는 말자.
잘 가던 기차마저 놓쳐 버릴지 모른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큰 꿈, 좋은 꿈을 가지고
먼 길을 가는 사람일수록 '간이역'이 필요합니다.
잠깐 멈춰서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잠깐 멈춰서는 것, 그것이 곧 휴식이고 명상입니다.
휴식과 명상이 우리를 '미로'에서 건져내고
가야할 먼 길을 더 힘차게 걷게 합니다.
- 모레(13일) '한국청년에게 고함' 마지막 강연 -

어느덧 대미를 장식하게 될
'한국청년에게 고함' 제5강(제목 : 꿈너머꿈) 마지막 강연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강연에 먼저 오시는 순서대로 드릴
'꿈너머꿈 노트' 100권은, '나무생각' 출판사에서 기증해
주셨습니다. '나무생각'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한국청년에게 고함' 제3강 동영상 CD 500개도
오시는 순서로 드립니다. 이번 마지막 강연에는 직접 오셔서
강연도 들으시고 선물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강연 후엔 사인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제5강 : 꿈너머꿈>
* 일시 : 9월13일(일) 오후1시30분
* 장소 : 무학교회(서울 행당동 무학여고 옆)
          * 5호선 행당역(2번 출구), 2호선 왕십리역(10번 출구)
* 문의 : 02)2139-0061(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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