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변준헌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비움
"속이 가득 찼다고
소리를 내는 게 아닙니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겁니다."
연습 중이던 지인은 첼로의 활을 들고 소리를 튕겨내고
있었다. 그는 내게 첼로의 속이 비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텅빈 속을 보여 주었다.
"한 번 비워 보세요.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
- 전경일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악기가 소리를 냄에는
비움의 미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움은 곧 울림이요, 자기 소리였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비워야
자기 소리가 납니다. '비움'이 있어야 '채움'이 있고,
비워야 비로소 내면의 자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소리를 내는 게 아닙니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겁니다."
연습 중이던 지인은 첼로의 활을 들고 소리를 튕겨내고
있었다. 그는 내게 첼로의 속이 비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텅빈 속을 보여 주었다.
"한 번 비워 보세요.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
- 전경일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악기가 소리를 냄에는
비움의 미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움은 곧 울림이요, 자기 소리였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비워야
자기 소리가 납니다. '비움'이 있어야 '채움'이 있고,
비워야 비로소 내면의 자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주신 변준헌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바이칼 명상여행' 사전 설명회 -
'2010 바이칼 명상여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오늘(6일,토) 오후 2시까지, 서울 합정동 '아침편지 아트센터'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약도보기)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월) 결과 보고 -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바이칼 명상여행' 사전 설명회 -
'2010 바이칼 명상여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오늘(6일,토) 오후 2시까지, 서울 합정동 '아침편지 아트센터'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약도보기)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월) 결과 보고 -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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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6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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