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2010년 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이전 목록 다음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쓸데없는 잔재주를 부리는 것보다
용감하게 정면 돌파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혹 '거절' 당하더라도 자신의 마음만큼은 확실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해받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해가 없어야 인간관계가
더 원활해집니다.

- 가모시타 이치로의《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

* 대화와 소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쪽 저쪽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호함 때문에
오해가 없도록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분명한 것은 진실되고 정직한 것입니다.
진실되고 정직하면 오해가 생길 턱이 없고
설사 오해가 있어도 금방 풀립니다.

- 내일(6일) '바이칼 명상여행' 사전 설명회 -

오는 15일(월)에 출발하는
'2010 바이칼 명상여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내일(6일,토) 오후 2시까지, 서울 합정동 '아침편지 아트센터'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약도보기)

'겨울의 심장'을 찾아가는 바이칼 여행은
특별히 유념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사전 설명회에
참석하셔야 준비에 차질이 없게 됩니다.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의 연주로 듣는 'Missing U'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