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미물과 영물 무엇이 미물이고
무엇이 영물인지
알다가도 모를 때가 많단 말이야.
바닷가 바위틈에 사는 강구라는 벌레가 있거든.
이 녀석들은 태풍이 오기 전날, 이미 알고
뭍으로 피난을 가 버려.


- 정채봉의《스무 살 어머니》중에서 -


*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미물만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미물한테 겸손히 배워야 합니다.
미물이 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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