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이야기 들려주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려면
먼저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이야기를 통해서 기죽은 아이에게는 용기를 불어넣고,
슬픔에 빠진 아이에게는 꿈을 심어 줄 수 있다.
이래서 이야기는 약도 되고 매도 된다.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이야기가 약이라면
잘못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는 매가 된다.
그저 한바탕 웃고 즐기는 이야기는
군것질거리쯤 되겠지.


- 서정오의《옛이야기 들려주기》중에서 -


* 이야기가 곧 삶입니다.
역사이자 꿈이고 예술입니다.
모든 지혜가 이야기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가 풍성한 사람이 인생도 풍요롭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먼저 산 사람, 나이든 사람들이 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기도 합니다.
- 영상으로 보는 '옹달샘 음악치유 오수명상' -

       

지난 2월26일(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옹달샘 음악치유 오수명상'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유정님의 진행으로 150명 아침편지 가족들이 함께 했고
'아가페'에도 실시간으로 동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3분30초짜리 짧은 영상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 감상해 보십시오.

이유정님의 '음악치유 오수명상'은
오는 12일(토)에도 옹달샘에서 진행됩니다만
이날은 이미 완전 마감되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음 기회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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