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살다 보면
어제와 다름없던
오늘의 풍경 속에서 문득,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짜 자기와 만나는 경험이 선사하는
벼락같은 황홀함은 비할 데가 없습니다.


- 정혜신·이명수의《홀가분》중에서 -


* 일상에 젖다 보면
나를 모르고, 나를 잊고 삽니다.
내가 과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방향도 목표도 잃은 채 떠밀리듯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문득, 어떤 특별한 인연으로 '진짜 나'를 만나면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황홀해집니다.
그야말로 '벼락같은 황홀경'입니다.
- 드디어, 오는 17일(금)
  옹달샘 '꿈꾸는 다락방'이 문을 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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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오픈 기념, 30% 할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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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라도 더 편한 마음으로 '좋은 꿈'을 꾸시라는 뜻에서
8월 예약분까지 '선착순' 30%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꿈꾸는 다락방

깊은산속 옹달샘 '꿈꾸는 다락방'이
7개월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문을 열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귀빈'으로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있게 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옹달샘 숙소가 모자라 늘 아쉬웠는데
'옹스'(옹달샘 스테이)에 오시고자 하는 분들뿐 아니라
단체나 기업연수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이제 비로소
부족하나마 '숨통'이 트이게 되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은
40~50년생 낙엽송 군락지 능선을 따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단단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 위에
나무와 황토, 볏짚 등을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지어졌고,
25개의 방들은 저마다 다른 색조와 분위기로 완성돼
그 어느 곳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편안함과
따뜻함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2인이 묵을 수 있는 '작은꿈방'
1~3인이 묵을 수 있는 '사랑꿈방'
2~4인이 묵을 수 있는 '좋은꿈방'
2~6인이 묵을 수 있는 '큰꿈방'이 있고,
가수 인순이님의 방인 '인순이의 희망꽃방',
제가 책도 읽고 쉬기도 하는 '고도원의 꿈꾸는 서재'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누구든 원하는 곳을 선택해
선착순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 오픈 기념으로
30% 할인 예약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최대한 '문턱'을 낮춰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묵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뜻으로 마련한 기회입니다.     

오는 6월17일(금)부터 8월말까지
이용하실 예약분에 한해 선착순 마감을 하게 되니,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오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했던
'나'를 위해서...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더불어
'좋은 꿈'을 함께 꾸기 위해서...

특히 '잠깐멈춤'의 시간이 필요하신 분,
올 여름방학이나 휴가를 의미있게 보내고자 하시는 분,
옹달샘의 맑은 기운을 가까이에 계신 분들께 전해주고 싶은 분들은
아래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늦지 않게 예약해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꿈꾸는 다락방' 오픈 기념 30% 할인 예약>
- 할인 예약 기간: 6월3일(금)부터 선착순 마감
- 할인 이용 기간: 6월17일(금) ~ 8월31일(수)
- 예약방법: 아래 <꿈꾸는 다락방 '30% 할인' 예약하기> 버튼 클릭

'꿈꾸는 다락방'에 모실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저와 아침지기들도 '좋은 꿈'꾸며 기다리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마사지 와타나베의 'Nostalgia'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꾸는 다락방 30% 할인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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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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