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한길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개미들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오히려 땅속에 공기가 통하게 하고
꽃가루가 널리 퍼져 나가게 하는 데 기여한다.
개미들은 저희끼리 서로 방해하지 않고
지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간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상상력 사전》중에서 -


* 우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기 보다
오히려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개미가 우리보다 낫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같이 공존하면 어떨까요?
그 대답은 각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오늘 독자편지에 선정되신 김한길님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2기에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좋은 글 주신 김한길님께 감사와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2년 1월 1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