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기다림 인생이 의미가 있는 것은
인생 속에서 우리가 기다림을
갖고 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이것은 행복이고 설렘입니다.
누군가를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알고 산다는 것, 사랑하는 누군가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
그것 자체가 삶의 희망입니다.


- 옥성호의《진영》중에서 -


*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웬일인지 소식도 없고 기억에서 멀어져 갑니다.
'여기까지인가?' 하다가 보고픔이 그리움으로,
그리움이 기다림으로, 기다림이 설렘으로
바뀝니다. 멀어져가는 것이 아니라
더 아름답게 만나기 위해 바삐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기다립니다.
- 링컨학교 3기,  마중 나오시려는 학부모님께-

'깊은산속 링컨학교' 3기가
오늘(1월31일) 오후 2시30분에 끝납니다.
마중 나오시려는 학부모님들은 아래 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1. 서울 도착 버스 이용자
   장소: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
   시간: 4시30분 도착 예정

2.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이용자
   장소: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우측 롯데마트 물류창고 앞
   시간: 3시10분 도착 예정

3. 자가용으로 부모님이 직접 옹달샘으로 오시는 분
   장소: 깊은산속 옹달샘
   시간:
       - 오전 9시까지: 마지막 마음나누기와 점심식사를 옹달샘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점심 식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세요.)
       - 오후 1시까지: 점심을 외부에서 드시고 오시는 학부모님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어쿠스틱 카페의 'Over The Rainbow'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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