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서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어떤 결심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 이해인의《작은 기도》중에서 -


*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른 것임을
몸으로 체험하는 것에 때로 한계를 느낍니다.
그런 한계, 삶의 경계에서 힘이 들 때 이해인 수녀의
글을 보며 다시 한번 위로와 깨달음을 얻습니다.
늘 기도하고 수행하는 마음으로 한순간 한순간
집중하며,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하루씩만 살아보렵니다.

좋은 글 주신 이서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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