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외로운 자신감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 외로운 시간.
때때로 피할 수 없는 힘든 시간입니다.
그러나 '좋은 선물'을 받는 값진 시간이기도 합니다.
고요, 평화, 침묵, 성찰, 자신감, 창조적 영감은
외로운 시간에만 찾아오는 귀빈들입니다.
외로운 시간을 만들어 즐기십시오.
내면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던
자신감이 눈을 뜰 것입니다.
- 6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옹달샘에도
초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6월의 첫 날,
아침편지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지상최고의 정원으로 꼽히는 캐나다
'부차트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박상현님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와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읽고
적절하게 이끌어 주는 방법을 설명한<아이와의 기싸움>, 판화가인
저자가 시골에서 농사 지으며 자연과 생명에 대해 성찰한
것들을 판화와 글로 담아 낸<이철수의 웃는 마음>,
이렇게 세 권입니다.

1.《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 박상현
2.《아이와의 기싸움》, 메리 커신카/안진희
3.《이철수의 웃는 마음》, 이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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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지아 펭 팡의 'Floral calendar'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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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아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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