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용기 없는 마음은
계속해서 우리 자신을 비하하게 만든다.
그러면 백발백중, 상황은 변함없이 절망적인
상태로 남아 있다. 실패라는 익숙한 감정들에
빠져들지 말고 오래된 실망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바란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결코 진부한 말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실패 때문에 용기를 잃으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그러나 실패했기 때문에 더 큰 용기를 내면
실패는 말 그대로 하늘이 준 선물입니다.
실패를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용기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인생이고 행복입니다.
- 치앙마이 잘 다녀왔습니다 -

열흘에 걸친 치앙마이 답사를 잘 마치고
지난 토요일(6일) 옹달샘으로 돌아왔습니다.
염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인 '힐링시티'라 할 수 있는 치앙마이에서
'타오가든'을 중심으로 여러 견문과 체험을 하고 온 것이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를 꿈꾸는 깊은산속 옹달샘에
많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안겨 준 듯해서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 답사를 통해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일정(오는 25일부터 시작)에 대한
확신과 사명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고, 타오가든의 상징이자
핵심 프로그램인 '힐링러브'에 이 방면의 대가인 '마리나'(63세. 여)의
지도로 참여하고, 이곳의 주인장인 '만탁치아'(68세)를 만나
힐링과 치유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도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저의 모든 여행이 그렇듯이
이번의 답사를 바탕으로 더 많은 생각과 영감을
잘 녹여내어, 옹달샘에 더 잘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문효진의 'Time To Say Goodby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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