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작고 소소한 기적들 삶을 만들어가는 건
계속해서 이어지는 나날들이다.
이 시간 속에서 우리는 평화와 기쁨, 치유를 경험한다.
작고 소소한 기적들이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하루하루의 날들이 삶을 이루듯,
매일의 일상을 만들어내는 건
순간의 시간들이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기적'이라 하면
뭔가 엄청나고 거창한 것을 연상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세상을 얼마쯤 살다보면
'작고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를
절절히 깨닫게 됩니다. 걷고, 뛰고, 춤추고,
노래하고, 웃고, 어루만지고 하는
모든 순간이 모두 기적입니다.
- 내일(4일) '힐링 강연' 신청 안내 -

내일(12월4일) 오후7시30분,
흐름출판사 주최 힐링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화로 신청하시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일시 : 12월4일(화) 오후7시30분
장소 :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주제 : 우리에게 고요함이 필요한 이유
전화신청 : 02)325-4944(내선 115번)

- 1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달,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에 몸과 마음이 분주한 12월입니다.

좋은 책과 함께 지혜로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아침편지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의 기자들이, 창간과
취재 과정의 숨겨둔 이야기를 모아 쓴 <다시 기자로 산다는 것>,
매일 일상을 만들어 내는 순간을 자각하는 지혜를 일깨워주는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스승 장 그르니에와 제자 알베르 카뮈가
평생 동안 주고 받은 우정과 사색의 편지를 모아 엮은
<카뮈-그르니에 서한집>,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다시 기자로 산다는 것》표완수, 이숙이 외
2.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마크 네포/박윤정
3. 《카뮈-그르니에 서한집》장 그르니에, 알베르 카뮈/김화영

아래 <'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10%할인+10%적립'의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키요시 고바야시의 우쿨렐레연주로 듣는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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