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도서관이란,
'이쪽' 세계에서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을 찾아내는 장소인 셈이다. 문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는
수수께끼가 있고, 공포가 있고, 기쁨이 있다.
은유의 통로가 있고, 상징의 창이 있고,
우의(寓意)의 은밀한 책장이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 중에서 -


* 사람이
'이쪽' 세계에만 머물면
자기 안의 울타리에 갇혀 작아집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저쪽' 세계로 성큼 나가야
이야기도 풍요롭고 삶도 풍요로워집니다.
저도 '옹달샘 도서관'을 참 좋아합니다.
책 속에 '저쪽' 세계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 포스코 방송 PBN 피플人피플 '마음의 비타민 고도원' 영상 소개 -

포스코방송 PBN 영상보기

지난 여름, 포스코 사내방송 PBN에 방영되었던
영상을 소개합니다.  국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생철학과 희망,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소통 이야기를 나누는
'피플人피플' 코너에 출연했던 영상인데, 영상을 보신
많은 분들이 너무 좋은 내용이라 말씀해주셔서
아침편지 가족분들께도 소개해드립니다.

약 15분 가량의 방송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보시고, 지난 여름 풍경 감상도 하시면서
올 겨울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일본 아오모리(靑森) 답사 중에...

포스코방송 PBN 마음의 비타민 고도원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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