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윤남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성숙한 지혜 해가 지는 서쪽은
성숙한 지혜의 방향이다.
일몰의 시간은
책임과 반성의 시간이며,
배우고 인정하고 감사하는
시간이다.


- 조셉 부루착의《그래도 너의 길을 가라》중에서 -


*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
서쪽에 우리 모두는 서있습니다.
이 일몰의 언덕에서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인생은 수고와 슬픔이라 말한 모세의 말을 떠올리며
각각의 계절이 준 깊은 위로도 느낍니다.
또 다시 떠오를 동쪽의 힘찬 비상!
포효와 묵묵함으로
우린 또 우리의 길을 가야겠지요.
좋은 글 주신 최윤남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0~11월) 결과 보고 -

지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문효진의 'Time To Say Goodbye'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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