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스포트라이트 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각광은 오래가지 못한다. 스포트라이트에
연연해하지 않고 구성원들을 지원해줄 때,
처음에는 아무런 빛을 보지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 무대 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돋보이려 하지
않음으로 해서 오히려 돋보이는 것,
그것이 '진심의 리더십'이다.


- 하우석의《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중에서 -


* 이 시대에 가장 절실한 것이
'진심의 리더십', '서번트리더십'입니다.
'공명심'에 흔들리거나 '공치사'를 바라지 않고
이타적(利他的)인 목표, 공동체적인 방향에
헌신하는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오늘의 당신이 있음으로 해서
세상이 좋아진다면, 당신은
이미 위대합니다.
-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겨울캠프' 6기 사진모음 -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깊은산속 옹달샘은 지금
'링컨학교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덕분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옹달샘 전체가 후끈후끈 따뜻하기만 합니다.

첫 날 소개시간에
"엄마아빠한테 끌려 왔다"며 찡그렸던 표정은
어디로 사라지고, 너무나 활기넘치고 환한 미소로 바뀐
링컨학교 아이들의 모습을 조송희님이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링컨학교에 자녀들을 보내신 부모님들, 그리고 아침편지
가족들께서 보시면 미소지을 수 있는
희망찬 사진들입니다.  

아래<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겨울캠프 6기' 사진모음>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옹달샘에서 더 큰 꿈,
꿈너머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느낌한마디' 코너에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Daydream)의 'Love Is... Part1'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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