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他者)의 아픔
타자의 아픔.
자신의 작은 상처에
물이 닿으면 그 아픔이 고통스럽습니다.
상처가 없을 때 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아픔을 기억할 정도로 우리의 기억력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들, 타자의 아픔을
알고 있나요.
- 김유정의《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중에서 -
* 자신의 아픔은 크고
다른 사람의 아픔은 작게 느낍니다.
자기 손가락은 바늘 끝 하나의 고통도 자지러지지만
타자의 것은 도끼로 내리찍는 고통도 지나칩니다.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도
'기억 상실자'처럼 잊어버리고 삽니다.
타자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깊숙이
받아들일 때 우리는 마주보며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작은 상처에
물이 닿으면 그 아픔이 고통스럽습니다.
상처가 없을 때 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아픔을 기억할 정도로 우리의 기억력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들, 타자의 아픔을
알고 있나요.
- 김유정의《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중에서 -
* 자신의 아픔은 크고
다른 사람의 아픔은 작게 느낍니다.
자기 손가락은 바늘 끝 하나의 고통도 자지러지지만
타자의 것은 도끼로 내리찍는 고통도 지나칩니다.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도
'기억 상실자'처럼 잊어버리고 삽니다.
타자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깊숙이
받아들일 때 우리는 마주보며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 '레이디 경향'(8월호) 기사 소개합니다 -
'위대한 시작'을 위한 고도원의 실전 멘토링
'잘 읽고, 제대로 쓰고, 바르게 말하는 법'
![레이디경향 8월호 기사](http://wstatic.godowon.com/letter_skin/images/photo_20130821_3.jpg)
이번 달(2013년 8월호) '레이디 경향'에
저와 옹달샘, 그리고 링컨학교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더 이상 꿈이 무엇인지 묻지 않는 세상에 띄우는 편지'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아래에 첨부했으니
관심 가지고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Daydream)의 'For Your Happiness'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위대한 시작'을 위한 고도원의 실전 멘토링
'잘 읽고, 제대로 쓰고, 바르게 말하는 법'
![레이디경향 8월호 기사](http://wstatic.godowon.com/letter_skin/images/photo_20130821_3.jpg)
이번 달(2013년 8월호) '레이디 경향'에
저와 옹달샘, 그리고 링컨학교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더 이상 꿈이 무엇인지 묻지 않는 세상에 띄우는 편지'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아래에 첨부했으니
관심 가지고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Daydream)의 'For Your Happiness'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레이디경향 8월호 기사](http://wstatic.godowon.com/letter_skin/images/btn_2013082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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