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낙하산 2004년 1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두 사람이 추락사했다.
이때 들은 이야기가 있다. 자기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낙하산 관리는 자기 책임이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낙하산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운명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주어진다.


- 소노 아야코의《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중에서 -


* 낙하산은 목숨이 걸린 생명줄입니다.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필요할 때 잘 펼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지나쳐버린 작은 결함 하나가
큰 문제를 일으키고, 문제가 발생한 다음은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평소에 잘 갈고 닦아야 합니다.
전적으로 자기 책임입니다.
- 옹달샘 작은 음악회
  'Viola&Piano LOVE CONCERTS' 사진모음 -

옹달샘 작은 음악회 사진모음

아래 버튼은 누르시면
지난 토요일(8월31일) 감동적으로 마친
옹달샘 작은 음악회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9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9월, 아침 저녁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이달의 추천도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

다섯 살 아이와 엄마가 함께한 33일간의
여행 기록을 담은<아이와 함께, 크로아티아>,
젊었을 땐 볼 수 없었던 나이듦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에세이<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
산중 그림 수행 30년 허허당 스님의 짧은 시와
그림으로 엮어진 잠언집<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아이와함께, 크로아티아》, 정유선
2. 《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 소노 아야코/김욱
3. 《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 허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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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어쿠스틱카페의 'Sem Voc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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