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잘 되도록 기원하라.
다른 사람에게 당신이 갖고 있던 물건을
기꺼이 내주어라. 그리고 그것으로 성공하기
바란다고 말해 주자.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건강을 빌어 주자.
특히 당신보다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자.
거지에게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회사의 사장이나
수억의 재산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더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로타르 J. 자이베르트의
《단순하게 살아라》중에서 -
* 천국과 지옥의 식탁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사람의 팔뚝보다 더 긴 젓가락을 사용하여
식사를 한답니다. 지옥에서는, 저마다 그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자기 입에 먼저 넣기위해 아귀다툼을 벌이면서도
누구 하나 제 입에 음식을 넣는 사람이 없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자기 입에 넣지
않고, 다른 사람 입에 넣어줌으로써 서로 사이좋게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잘 되도록
돕는 것이, 함께 잘 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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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십시일반 모금에
모두 6천3백여 가족이 참여하셨습니다.
전체 가족의 1.2% 참여율입니다.
1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십시일반은 오는 18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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