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세 명의 벽돌공이
부지런히 벽돌을 쌓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그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번째 벽돌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어요."
두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시간당 9달러 30센트짜리 일을 하고 있소."
세번째 벽돌공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요? 나는 지금 세계 최대의 성당을 짓고 있어요."
이 세 사람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



- 데이비드 슈워츠의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중에서 -



*  아무리 거대한 성당도, 만리장성도, 피라밋도
작은 벽돌 하나로 시작됩니다. 크게 생각하는 것이란,
자기가 하는 작은 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작고 미미할지라도 나중엔 창대(創大)
하리라 믿고 큰 기쁨 속에 벽돌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습니다.




* 위 편지 글은 아침편지 가족인 강명훈님이,
아래 글은 이성재님이 십시일반에 참여하면서
십시일반 게시판에 올리신 글입니다.

저와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태주기 위해서 주신
글이라 믿고 감사드리며, 게시판에서
퍼온 원문 그대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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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어마어마한 일을 벌리셨더군요.
이름    이성재(sjlee@datec.co.kr) 조회    23
송금액    금액 10,450원 / 계좌이체 결제
작성일 : 2002-12-02 오후 4:25:58

저 같이 IT업계에서 오래된 사람들에게는
이런 일을 IP사업으로 치자면 얼마나 사업적
가치가 있는가부터 따져보는 병이 있습니다. 현재의
회원수나 예상 회원수를 몇 백만을 넘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투자가 따라야 하는지 어림해
보기도 합니다. 더구나 개인이...

회원 가입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보내주시는 편지도 가끔은 날짜를 넘기고
보기도 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십시일반 안내를
보고도 별 관심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12/2)
편지에 참가자가 0.7%라니 나조차 청강생처럼 생각되어
마침 엊그제 6년 이상 유지해왔던 유니텔 회원도
해지했기에 매월 내던 요금만큼이라도 참여하려
합니다. 좋은 뜻이 계속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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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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