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
네가 할 일은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고승제의 《구멍가게 둘째딸 마가릿 대처》 중에서 -
* 영국의 전 수상 마가릿 대처의 아버지 알프레드가 대처에게 한 말입니다. 이 말은 대처가 평생 간직한 인생 철학이 되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따돌림을 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따돌림이 주는 고통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돌림을 당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행동하라”는 것이 대처 아버지가 딸에게 준 충고입니다.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보다 따돌림이 차라리 낫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