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안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그리움의 끝은 그리움의 끝은
위대한 꿈의 시작이어야 한다
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거늘
허한 마음으로 돌아설 수 없지 않는가
하늘 닮은 어머니
내게 바라는 작은 소망
가슴에 품고
떨쳐버릴 것 떨쳐버리면
위대한 꿈 이제 그대의 것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은혜가
저 바다보다도 넓고 깊은 것인데, 그 은혜에 대한
감사함을 늘 기억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작은 물방울 하나만큼이라도 그런 마음을 품고 살아 간다면
한 세상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위대함은 우리 곁에 와 있을 겁니다.
그 감사함으로 설 연휴를 맞이하면
어떨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안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내일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출발합니다 -

'2016 아오모리 치유여행'팀 52명이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내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주 일요일에 돌아옵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떠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만이라도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여행 기간 중 '앙코르 메일' 발송합니다 -

'푸른 숲' 아오모리(靑森)에서도  
가장 깊숙한 숲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이번
여행기간에도 '앙코르 아침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앙코르 메일'은 이전에 발송됐던 아침편지 중에서
반향이 좋았던 것을 골라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설 연휴 기간 쉽니다 -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침편지도 쉽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더불어
좋은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고서이의 'Missing You'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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