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서수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괜찮다, 다 괜찮다
모든 석양은 장엄하다.
그것은 생을 껴안고 산다.
큰 것이 아닌 보다 작고 하찮은 생들까지....
산의 석양은 우리들 상처입은 생을 장엄속에서 위로한다.
괜찮다.
다 괜찮다고.
- 김훈의《자전거 여행》중에서 -
* 김훈 작가는
전남 담양 고비산의 석양을 보며
'장엄하다', '괜찮다', 그리 생각하셨네요.
저는 울산 태화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강 위로 살포시 내려앉는 석양을 보며
그리 생각해 봅니다.
'괜찮다'.
'다 괜찮다'고...
그것은 생을 껴안고 산다.
큰 것이 아닌 보다 작고 하찮은 생들까지....
산의 석양은 우리들 상처입은 생을 장엄속에서 위로한다.
괜찮다.
다 괜찮다고.
- 김훈의《자전거 여행》중에서 -
* 김훈 작가는
전남 담양 고비산의 석양을 보며
'장엄하다', '괜찮다', 그리 생각하셨네요.
저는 울산 태화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강 위로 살포시 내려앉는 석양을 보며
그리 생각해 봅니다.
'괜찮다'.
'다 괜찮다'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서수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언제나 오늘처럼, 맑게 흐르는
이 강물처럼, 파란 저 바다처럼'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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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서수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언제나 오늘처럼, 맑게 흐르는
이 강물처럼, 파란 저 바다처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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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3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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