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공유 "그 대신,
부인과 저는 어떤 것을 공유했어요.
다른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을.
다른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것을요."


-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중에서 -


* 음식을 함께하면 식구가 됩니다.
배움과 경험을 함께하면 벗이 됩니다.
꿈과 비전, 꿈너머꿈을 함께하면
평생의 동반자가 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2010년 6월1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김광석을 보다展' 걷기명상 영상을 소개합니다 -
   전시기간은 6월26일까지입니다. 꼭 한번 들러보세요.



지난 3일(금) 서울 대학로
'김광석을 보다展'에서 진행되었던 걷기명상
영상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던 한 가수가 생전에 남겨놓은
주옥같은 노래를 눈으로, 귀로, 그리고
마음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을
영상으로 아주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그날의 하이라이트였던
'노래 치유'의 시간, 젊은 후배 뮤지션들이
부르는 김광석의 노래들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로 모인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해주신
싱어 이경록, 기타리스트 김찬호, 첼리스트
박채헌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좋은 영상 담아주신 윤재성팀장,
장준영님께도 격려의 한마디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김광석을 보다展'는
6월26일까지 전시 운영됩니다.
전시 마감 전 꼭 한번씩 들러보시기를
진정어린 마음으로 권유드립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실것입니다.

[김광석을 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전시기간 : 2016.4.1(금)~6.26(일)
전시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관람시간 : 오전11시~오후8시(입장마감 오후7시)
전시문의 : 02-837-661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중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김광석을 보다展' 걷기명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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