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눈에 보이지 않는 일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
곧 정신적인 활동을 하찮게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정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혼은 더구나 보이지 않습니다.
도무지 보이지 않으니까 마음이 메말라 가는지,
영혼이 병들어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마음의 눈이 늘 밝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이 보입니다.
영혼이 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展' 걷기명상 신청하세요 -
  오는 22일(금)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



예술과 명상의 멋진 만남!
옹달샘을 넘어 '예술치유 걷기명상'이 시작되면서
정말 좋은 작품들과 전시장으로부터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번에도 또 한 번의 좋은 제안에 따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展'에서
예술치유 걷기명상이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호안 미로의 국내 최초 대규모 회화전입니다.
동시에 아시아와 유럽을 통틀어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도
매우 특별하면서도 반가운 전시입니다.

호안 미로와 그의 부인으로부터
스튜디오 및 작품을 기증받아 운영하기 시작한
'마요르카 호안 미로 재단'의 소장품 264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재단 설립 이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이기도 합니다.  

유화, 드로잉, 조각, 꼴라쥬,
일러스트, 테피스트리등 다양한 분야의
미로 작품들이 폭넓게 전시되며 100호가 넘는 대형 사이즈
작품도 만날 수 있고, 호안 미로의 예술혼이 담긴 작업장 재현,
그가 타계할 때까지 사용했던 그의 손때가 묻은 미완성작과
다양한 미술도구, 그에게 영감을 주었던 갖가지 소품
100여 점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예술가의 내밀한
공간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래 안내 사항을 잘 살펴보시고,
늦지 않게 바로 신청하세요.

-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展' 걷기명상 참여 안내 -

o 일시: 7월22일(금) 저녁 7시30분
o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
o 내용: 걷기명상 & 잠깐멈춤특강 & 음악치유 & 다과의 시간
o 인원: 150명 내외(선착순 마감)
o 참가비: 5만원(입장료+프로그램 체험비+간식 포함)
              '서건회원'은 1인 4만원(동반4인까지)
o 신청방법: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신청
o 신청기간: 7월15일(금)까지
o 문의: 1644-8421(담당:윤나라실장, 김보라과장)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론뮤직 'Smooth jazz' 음반에 수록된 'sue ann'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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