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2016년 8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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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하는 질문에 "나는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대답하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는 대답은 인생의 질곡이나
어두운 터널을 경험한 후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유가
생길 때 가능하다.

- 배철현의《창세기, 샤갈이 그림으로 말하다》중에서 -

* 인생의 질곡, 어두운 터널이
불행만을 안겨주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의 질곡'이 행복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어두운 터널'이 밝은 희망의 빛을 만나게 합니다.
그 질곡과 터널을 경험하고 얻어지는 행복,
그 행복을 맛보면 그 다음에 다시 만나는
인생의 질곡과 어두운 터널도
행복의 징검다리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샤갈, 달리, 뷔페展 걷기명상' 사진 모음 -

예술의전당 '샤갈, 달리, 뷔페展'에서
진행되었던 예술치유 걷기명상, 사진 작업이
완성되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20세기 모던아트 최고의 화가
3인을 모아놓은 특별했던 전시관,
거장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와 작품들을 보며
'잠깐멈춤'의 특별한 휴식과 영감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 시대 거장 3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사진으로
감상하시고,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도
직접 가셔서 꼭 한번 감상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전시는 9월25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아래 <'샤갈, 달리, 뷔페展 걷기명상' 사진 모음> 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의
연주로 듣는 쇼팽의 '녹턴 제20번 올림 다단조'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샤갈, 달리, 뷔페展 걷기명상'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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