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가 진정 원하는 것 난 내가 부자를 꿈꾸는 줄 알았다.
난 내가 차를 갖고 싶어 하는 줄 알았다.
여자라면 높은 구두를 신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좁은 내 방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여유롭게 앉아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스스로를 오해한 채,
그저 바쁘게만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
그것을 찾아내고 몰두하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원치 않는 것을 해야하고,
행복한 순간을 위해서는 행복하지 않은 일도
때때로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잘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숲속에 그린하우스' 사진모음 -
   옹달샘으로 가을여행 오세요!

'숲속에 그린하우스' 사진모음

깊은산속 옹달샘도
짙은 가을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지난 7월에 완공된 '숲속에 그린하우스'도
어느덧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름다운 숲, 높은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숲속에 그린하우스' 모습과 옹달샘의 가을 풍경을
조송희님이 사진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숲속에 그린하우스'는
말 그대로 숲속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편안하고 아름답게 지어진 호텔식 숙소 건물로,
냉온욕이 가능한 '옹달샘 그린스파'와 몸의 체온을
높여주는 '옹달샘 찜질방'까지 갖춘, 명실공히 옹달샘의
가장 완성도 높은 건축물입니다.

'숲속에 그린하우스'가 있어
더 특별한 가을, 귀한 시간 내어 한 번 오셔서
숲속에 꿈을 그리고, 삶의 방향도 다시 그리며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도 맛보고, 휴식과 명상 프로그램도
두루 체험해 보시는 '잠깐멈춤'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옹달샘으로 '가을여행' 오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장세용의 'WHENEVER I'M...'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숲속에 그린하우스'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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