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긴 여행 여행과 음식은 다르다.
짧은 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긴 여행만의 묘미와 깊이가 있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 번은
긴 여행을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긴 여행은
삶 전체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문요한의《여행 하는 인간》중에서 -


* 새로움을 맛보는 것만큼
흥분되는 일은 없습니다. 여행도 그러합니다.
삶에서 방향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일상에서 벗어나 긴 여행을 하십시오. 긴 여행은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데리고 가 생각과 마음을
새롭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큰 힘과 에너지를 얻게 되어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창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10월 옹달샘 몸짱'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매끈한 하체라인' 만들기

9월 몸짱 참여자들의 사진앨범 영상
  
9월 마지막 날
'옹달샘 몸짱'을 하면서 남겨주신
이순희님, 강미숙님, 김순이님 3분의 생생한 소감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1.
이순희님

몸짱댄스의 열풍을 몰고 온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 행복한 9월이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한 댄스 영상이 두 번씩이나 아침편지에
탑재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구요. 학생, 학부모님,
동료들의 시선도 모았구요. 한 달 내내 몸짱의
매력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에 몸을 맡기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든 뛰어난 안무와 함께,
어쩜 그리 신나는 곡을 선곡하셨는지요. 온 몸의 세포들이
살아 숨쉬는 '몸짱댄스'라는 명품을 탄생시킨 탁월한
감각을 지닌 아침지기님과 행복코치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평소 잠자고 있던 근육들을 깨워준
볼매팔뚝운동은 새로운 도전의식을 불태우기에 충분했습니다.
플랭크 동작을 통한 기록 갱신의 짜릿함을 맛 보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될듯말듯 쉽게 허락하지 않던 팔굽혀펴기를
어설프게나마 성공하였을 때의 성취감이야말로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이 모든 게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준 몸짱가족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음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매일 아침을 한결같이
몸짱운동으로 여시는 성실하신 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그대로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해내시며 몸소 본을 보여주신 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줄 아는 센스 있으신 분,
따뜻한 댓글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분 등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며 단순히 운동만이 아닌
믿음과 사랑과 인생을 배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몸짱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참 많이 감사합니다~♡♡
함께 해서 참 행복합니다~♡♡♡

2.
강미숙님

9월 볼매운동을 마무리 하며
지난 한달 소득과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우선 개인적 성과로는 첫째, 아침운동이 생활화 되면서
몸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아팠던 무릎 관절도 근력이 생기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목표가 생겨서
가슴 뜁니다. 플랭크 5분 100일 도전은 오늘로 20일이
지났습니다. 이미 놀라운 변화가 감지 되나
100일 후가 기대됩니다.

둘째, 팔굽혀펴기 5번 성공 했습니다.
아직까지 어설프지만 완벽한 10번이 목표입니다.
셋째, 직장에서 조회 시작 전  몸짱 댄스로 시작하면서
직장 분위기가 밝아졌습니다. 반성으로는
짝꿍과 함께 운동 하는 겁니다. ^^

그리고 내 몸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면서
몸의 변화를 즉시 알 수 있고 훨씬 동기부여가 잘 된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건강한 의식레벨이
수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고 밝게 만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나의 작은 활동이 우리 가정은 물론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고 싶습니다. 9월 한 달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10월에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
김순이님

처음 볼매팔뚝 동영상보면서 힘들어 한숨 쉬고
찌뿌리고 고통스러워하면서 했던 한 동작 한 동작이
어느새 일상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변화됐네요. 9월 1일
팔뚝라인 27cm에서 25cm로 줄었고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어요. 보이는 육체도 좋아졌지만
추석명절에 가족들이 웃음바다가 되었던 몸짱댄스!
짱예요!

혼자는 못하는데 몸짱가족이
격려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사랑의 힘이었어요.♡
암은 있으나 병은 없다고 이미 건강주셔서 기쁘게 오늘을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
위 영상은
9월 한 달간 몸짱 가족분들이
남겨주신 몸짱 사진을 엮어 만든 영상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씩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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