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
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왜 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려고만 하고
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창조적인
능력을 억누르기만 했을까?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자기 관리'.
삶의 핵심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 관리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다독이고, 스스로 어루만지고, 스스로 쓰다듬고,
스스로 갈고 닦으면서 풍랑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내가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세상도 더 따뜻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녹색뇌 해독코드' 참여자 후기&상형철 병원장 특강 영상 -
   다음 '녹색뇌 해독코드'(5기)는 4월6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녹색뇌 해독코드'의 핵심 내용을 담은
상형철님(더필잎병원장)의 특강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녹색뇌 해독코드'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거나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녹색뇌 해독코드' 3~4기 참여자분들께서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매우 진솔하고 가감없는 경험담들을 찬찬히 읽다보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내용이 좀 길더라도
절실한 분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내용이 담겨 있으니
첨부해드린 영상과 후기를 참고해, 오는 4월6일에 시작되는 5기와
6월1일에 진행되는 6기에도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3~4기 참여자 후기 -

1.
김영희님

컴퓨터 화면을 몇번이고 들여다보며
갈 수 없는 현실이 서운하기만 했던 프로그램,
퇴직을 하고 나면 꼭 한번 참여하리라 37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망설임없이 참여하게 클릭!

고도원님의 특강과
더필잎병원의 상형철 병원장님 콤비로
이루어낸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은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온 것은 아니었다. 약간의 건강지식과
휴식을 기대하고 왔으나 각 전문가들이 지도해주는 여러 가지의
명상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준 계기가 됐고,
계절 채소를 체질별로 구분해서 직접 만든 양념과 소스로 끼니마다
정성스럽게 차려준 식사는 고마움을 넘어 감동까지 받았다.
특히 거슨스프는 기대만땅! 그 고마움과 감동만으로도
부속세포가 치유되고 건강해졌으리라.

오기 전보다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음을 느낀다. 각종 재료로 우려낸
옹필수와 여러 임상시험을 거치고 업그레이드 된 옹필장을 먹고
마시니 어찌 좋지 않으리오만 특히 나는 통나무 명상이 끝나고
난 후는 몸이 너무나 가벼워짐을 느껴 가방을 힘주어 맺다.
하늘로 올라갈까 두려워서...

이제 익숙한 나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야지. 그곳에 가서 여기서 배운 건강관리로
몸과 마음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지켜나가고 수없이 나누었던
포옹의 말대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나누고
평화롭게 살아야지.

고도원님을 눈 앞에서 만나는
감동과 생각지 못했던 건강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워가는 6박7일의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항상 친절한 미소와
배려로 우리들을 챙겨주신 아침지기분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2.
손경희님

지난해 8월 3기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에
큰 언니를 모시고 참여한 후, 이곳에서 배운 대로
실천해 보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내 몸에 관심을 갖고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병원을 찾지 않으며 건강한 삶을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개월 동안 섭생을 절제했고,
서툰 호흡법, 실천, 서툰 명상들을 완벽하지 않게
흉내만 내었지만 변화되었을까? 수치와 그래프도 궁금하고
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고자 4기에 큰 언니와 다시 참석했다.
화사하게 건물마다 새 옷을 입었고 상쾌함이 몸으로 다가왔다.
언제든지 오고싶은 곳...

프로그램은 3기와 반복되는데
모든 프로그램 내용에 깊이가 더해졌고
풍부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지기님들의
자기가 맡은 분야를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하고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매끄러운 진행, 전문가적 지식,
사람을 키우는 곳, 멋있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시 참여하는 나는
3기에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었고, 3기 때 배운 것을 잘못 실천하고
있는 부분을 발견하여 반복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왜 처음에 제대로 듣고 알지 못했을까 반성도 했다.

체질밥상은 무엇이라도
몸에 더 좋은 것을 더 예쁘게
더 맛나게 먹게 할까며 연구하신 것 같은
서미순 소장님의 더해진 정성이 느껴져 행복감과 감사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저절로 우러나왔으며 너무 맛나게 먹어
입소 전보다 몸무게가 오히려 늘었다.

더필잎병원의 체질검사 결과,
개개인의 상태와 상세한 설명, 앞으로의 생활과
섭생까지도 짚어주는 일정. 그리고 숙식을 함께 하시며
늦은 밤까지 한사람, 한사람의 질문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며
상담에 임해주시면서 편안한 조언을 해 주시는 상형철 병원장님!

짐작건대 나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120% 이상 대만족하시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명상센터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픈 소망들을 갖는 것 같다.

한 사람의 꿈이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한
세상으로 이끄는 놀라운 현장체험을 하면서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담고 다음 기회를 기대하며
옹달샘에서 발길을 옮깁니다.

참고로 나도 몸 상태 여러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80세에 가까운 큰 언니는
좋아진 여러 결과에 대만족하시며 5기도 참여하시겠다시며
언제 열리냐고 물으신다.  

3.
박성욱님

나는 10여년 이상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사우디에서
저녁편지로 받아보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번
녹색뇌 해독코드 3기에 아내 손숙녀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6박7일 동안 빈틈없는,
참 알찬 프로그램과 아주 친절한
모든 직원들의 수고와 사랑도 정말 좋았다.

한편, '병원없는 세상
음식치료로 만든다' 책을 집필하시고
더필잎병원 병원장님이신 상형철님의 6박7일
계속된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 강의에서 발견된
그 연구심, 해박하심, 열정은 옹달샘을 통해 우리 온 국민에게
진정한 의미의 치유와 건강을 보급하시는 제 1의 권위자로
우뚝서게 되실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고도원님과 상형철 병원장님의
그 영감과 열정은 널리,널리 알리고 싶다.

4.
강창원님

6박7일 녹색뇌 해독코드를 마무리하며...

낯설게 시작한 6박7일의 일정,
아침편지를 읽으며 그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을 잘 알고있던 나와는 다르게 전혀 관심도 없고
내용도 모르는 아내를 설득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건강하다고 필요없다는 아내를 설득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50세가 되기 전에 몸과 마음은
잘 정비하여 남은 50년을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였습니다.

병원없는 세상을 꿈꾸는
병원장님의 주옥같은 강의들!
내 몸에 있는 세포들을 잘 대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구체적으로 내 체질에 맞는 음식들을
잘 찾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동안 아무거나
막 먹어서 힘들어했을 내 몸, 내 세포들에게 참 미안합니다.

아우토겐 이완요법은
내 몸의 긴장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되는 유익한 훈련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동안 바로 누워서는 잠들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던 제가
6박 7일 내내 바로 누워서 잠자는 일도 체험하였습니다.

니시의학의 6가지 운동법 또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하나의
무기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림프마사지는
고대의 비밀을 전수받은 듯 신비감이 있고 통나무 명상,
춤명상, 발반사마사지 등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기수에 처음하게 된
'스파명상'은 무엇보다 멤버들과
벽을 허무는 시간이 된 것 같았습니다.

아내는 이제 돌아가면
거슨스프를 떨어뜨리지 않고 만들겠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해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내와 함께 최대한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생활 속에서는 아우토겐 이완요법과
림프마사지, 통나무 명상을 실천해보려 합니다.

몸과 마음의 휴식과
회복과 더불어 덤으로 얻은 것은,
너무나 좋으신 많은 분들을 만난 것입니다.
보물과 같은 깊은산속 옹달샘, 고도원님, 그리고
성심으로 섬겨주신 아침지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
김기형님

공황장애란 진단도 받은 바 있고
내 자신이 올바로 설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다보니
신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 맞게 신앙관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아내의 지나가는 한 마디,
"여보! 우리 쉬어가자" 라는 한마디,
울컥거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찾은 여기 옹달샘 사람들은
저마다 많은 사연을 갖고 여기 온듯이 서로의 눈에서
그것을 확인하려고들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그 전에도
자연치유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저는 알기에 아내의 결정에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옹달샘
녹색뇌 해독코드 일정.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로 인사하는 진심어린 아침지기님들의
눈빛, 가슴 따뜻한 언어, 이건 분명히 사람들로 하여금
무장해제 할 수 있는 충분한 믿음이었습니다.
하여 전 그제서야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해독코드 프로그램의
중요한 검사, 이어지는 병원장님의 설명,
고도원님의 특강, 정말 얼마만에 누구의 말에
몰입해 본 적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가슴을 여는 부분들이었습니다.

다음날 난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대화에 나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고 서서히 나는 내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나에 맞는 체질과 식단도 받아보게 되고 알지 못했던
음식의 세계의 눈을 뜨게 되고 평생 해오지 못했던
명상의 경이로움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이 모든 것이
완벽한 설계도를 그리면서 계획한다고
되겠습니까?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될 수 없다
생각하기에 내일 떠나기 전 몇 자 적어봅니다.

행복합니다.
그저 그것뿐입니다.
몇 일 있다 가지만 여운은 영원히
제 가슴 속에 남을 것입니다.

6.
고경아님

평생 입맛대로 살다보니
겉보기랑 다르게 중고차도 아닌
폐차해야 된다고 한방에서 이야기했던
경험까지 있던 저인데 옹달샘 프로그램에 오래 다니다보니
아주 조금씩 건강해졌다. 이번에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에서는
최고였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라고 ㅎㅎㅎ

저는 첫째
거의 깊은 잠을 못잡니다.
두통을 종합적으로 호소합니다.
쿡쿡 찌르면서 띵~한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코에 물들어갔을 때 매운 느낌까지 스스로 목만
짤라내버리고 싶다고 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20%만 남은 느낌입니다.

음~! 타고난 유전적인 것도
대장이 많이 불편, 신경성 과민대장 증후군,
일평생 설사, 기름기 음식은 30분 후 더 심하게,
그래서 불편한 자리에서는 음식을 안 먹을 정도로
설사증상이 심했던 사람입니다.

편식으로 입맛대로 먹다보니
알러지는 몸통 전체에 일어났습니다.
일반인들은 아니 피부과 쌤도 '상상 이상' 현상이라며
약만 주고 보냅니다.

그런데 드디어 여기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병원없는
세상 만들기)에 참석해서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식사와 여러 명상 프로그램 등으로 참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하루에 변을 두 번 본적도, 폭포같은
묽은 변이 덩어리로도 나옵니다.

두드래기는 부분으로 올라와
두 시간이면 들어갑니다. 집에서는
약먹어도 3~4시간은 걸리는데 지금 현재 이런 결과로
마무리 하고 갑니다. 고도원님, 상형철 병원장님,
정신상담 많이 해주신 허철회님께도
감사 또 감사 인사 드립니다.

7.
황진하님

"7일간의 행복"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직장동료들은 야근이 잦아서
회사를 운영하는 CEO(대표)로써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직장 동료들을 믿고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몇 번의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익숙한 명상도 있었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예전 프로그램과는 다른 세세한 변화들이 많았다.
풍욕 방식과 음악, 녹색호흡법, 자연명상 등에서 변화된
프로그램이 순간순간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녹색뇌 해독코드에
걸맞는 아우토겐 이완요법은 기존의 명상 방법에서
무의식의 세계와 의식의 세계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를 통해 무의식,
부교감 신경을 이완시키는 방식을 통해
더욱 간단하게 명상법을 설명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밤 잠자기 전에 아우토겐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면,
그 아침에 그 흔적을 그대로 알 수 있었다.

"따뜻하다"를 하면 이불이 걷어져 있었고
"편안하다" 하면 잠자는 중간에 폐의 일부에서
떨림이 크게 왔었고, 이런 모든 것을 함께 했을 때는
아침에 땀이 나 있었다.

더욱 더 놀란 것은
인간의 현재 뇌 상태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수치화 한 그림이 나온다는 것이다.
녹색뇌 해독코드에 참여하기 전의 나의 상태를 그대로 몇 개의
사진(그림)으로 보여주었다. 회사 내에서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척 상황들에 대한 어수선한 고민들이 그대로 녹색뇌 완성도에서
충분히 나의 상태를 알 수 있었다. 녹색뇌 그림에서
이쪽 저쪽에 있는 빨간 영역이 지금의
뇌 상태를 파악하기에도 충분했다.  

이렇게 수치화 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을, 본성의 모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현재의 나의 상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8.
최주희님

역류성식도염도 없어지고
건강해 졌어요.

엄마가 갑작스런 상황으로 인해
독일여행 대신 녹색뇌 해독코드 3기에
참여하신다고 하셨을 때 그 돈이면 돈 더 해서
해외여행 갔다오지 뭔 그런 프로그램에 들어가냐며
엄마를 타박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엄마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녹색뇌 해독코드 4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채소를 너무나 싫어해서
지금까지 채소를 먹지 않고 살아왔던 저에게
녹색뇌 해독코드의 밥상은 눈에 초록색 풀밖에 안보이는
그런 너무 슬픈 밥상이었습니다 ㅠㅠ

첫날 점심부터 안먹던 채소를
먹었더니 뱃속은 난리가 나더라구요...
밥을 먹으면 먹을수록 소화는 더 안되고, 배는 더 아프고,
배는 점점 빵빵해지고.... 상형철 병원장님께 여쭤봤더니 어렸을 때
채소를 먹지 않아 몸에 소화시킬 수 있는 미생물들이 없어서
그런 거니까 익힌 음식(밥 포함)과 샐러드 소스 뿌리지 말고
오로지 생과채만 꼭꼭 씹어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의 위장은
여전히 생채소들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늘 배가 너무 더부룩하고 아파서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였더니 같이 참여하셨던 녹색뇌 해독코드 4기 어머님들이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혹은 누가 어떤 프로그램에 다녀왔는데
거기에서는 소화기관이 안 좋은 사람은 생채보다는
익힌 음식을 먹으라고 했다면서 저한테
익힌 음식들을 권유하셨습니다.

솔직히 너무나 솔깃한 정보였지만,
상형철 병원장님 말씀대로 '난 6박 7일 동안
사람이 아니라 염소다'라는 생각으로 채소들을 꼭꼭 씹어먹었더니
처음에는 배 아프고 대변도 초록색으로 나왔는데 6박 7일의
마지막 아침식사에서는 채소를 먹어도 소화가 너무 잘되고
대변도 황금색으로 봤습니다^^

옹달샘 다녀와서도 제 밥상에는
초록초록한 다양한 채소들로 건강한
체질 밥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채소는 풀이라며 채소를 싫어하는 너가 웬일이냐
혹은 조만간 그만 두겠네라며 내기를 하고 있지만
저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지켜보고자 합니다.

사실, 옹달샘 다녀오자마자
몸살감기로 인해 바로 이비인후과를
다녀왔었는데요. 제가 늘 알레르기 비염이랑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후두염, 인후염은 늘 기본 세트였는데,
이번에 병원을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역류성식도염이 심했는데
없어졌다고 어떻게 된거냐고 여쭤보시더라구요.

저한테 최근 바뀐거라고는
옹달샘가서 6박 7일동안 채소 먹었던것 뿐인데....
저의 밥상에서 바뀐거라고 채소가 추가되었을 뿐인데
역류성식도염도 얼굴 뾰루지도 사라지고 너무 행복한 요즘,
앞으로의 더 바뀔 나의 몸 상태가
더욱 더 궁금해집니다^^

6박 7일동안 소화장애로
상형철 병원장님을 귀찮게 했는데도
늘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해결책 제시해주시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더필잎병원 여수지점
하나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아침지기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늘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고 옹달샘의
아침지기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정말 대단한 분들이시구나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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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꿈꾸는 분들,
음식치유에 관심이 있거나 공부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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