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애썼다. 수고했어' 언어로 탄생한 우리가
'말'에 기댈 수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다.
'너 자체로 사랑한다'는 다정한 말,
'애썼다. 수고했다'는 어루만짐의 말에
갈증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귀에 스며들어 나를 삶 쪽으로,
빛 쪽으로 이끌던 말들은
단순하고 소박했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한 마디 말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철퍼덕 주저앉기도 하고 벌떡 일어서기도 합니다.
사랑과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립니다.
어루만지는 말, 빛이 되는 말이
세상을 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독서캠프(4기) 2분 독서스피치 -



이번 링컨학교 독서캠프 4기 학생들의
2분 독서스피치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양한 책 속의
지식과 지혜를 놓고 대화하고 놀며
경험의 폭을 넓혀가는 학생들!

하루, 이틀, 일주일의 시간을 통해
링컨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인생의 책’과
어느덧 닮아가게 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경이로운 순간입니다.

짧은 2분의 시간 안에
눈빛과 표정이 바뀌고, 꿈과 꿈너머꿈을 발표하면서
‘폭풍성장’해 나가는 순간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과 마음이 담긴 댓글로
이 학생들을 응원, 격려해주시고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인생의 책’들을
많이 권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독서캠프 4기 '2분 독서스피치' 영상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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