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인생을 바꾸는 사건 발레에 푹 빠져 있던
중학교 3학년 때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 교장이었던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선생님이 우리 학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마리카 선생님은 부모님께 딸의
유학을 권유하셨다. 선생님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수진은 10만 명 발레리나 중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아이입니다. 더 큰 세상에서
발레를 배워야 해요. 저를 믿고 보내주세요."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인생 길에
이따금 '사건'이 터집니다.
어떤 한 사람과의 만남, 그 만남이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한 번 돌이켜 보십시오. 그 만남이 없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10만 명 중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도
끝내 빛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큰 사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1주년, 문화일보 등 언론기사 -

지난해 8월31일 문을 열었던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토요일(26일)에는 1주년을 기념한 저의 특강이
열리기도 했었는데, 마침 1주년 관련한 기사가
보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그동안 20대 젊은 아빠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아버지들을 위한 가족간 소통 대화법,
의미 있는 휴식과 건강을 챙기는 노하우 등, 6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1,300여 명이 참여했다는
내용이니, 관심 있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 아버지센터, <발반사 치유마사지> 신청하세요 -  

그동안 꾸준히 열어온 아버지센터의
발반사 치유마사지 프로그램은, 발마사지를 통해
신체의 순환을 돕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1차적인 효과 외에,
아내와, 자녀들과 단절되었던 대화가 시작되는
'소통의 통로'로 더 큰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갱년기 아내와 함께, 사춘기 자녀와 함께
신청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같이 배워 서로 해 주면,
서로의 가장 낮은 곳을 섬기며 말 없이도 마음이 통하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침편지 가족과 서초구민이면
특별 할인혜택도 있으니, 참여하셔서
평생 쓸 수 있는 좋은 기술 하나 배워보세요.

- 기간 : 9월 1일~9월 29일 (5주)
- 시간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8시 30분
- 대상 : 누구나 (성별, 지역 무관)
- 준비물 : 반바지, 발 닦을 수건
- 참가비 : 90,000원
              (아침편지가족, 서초구민 70,000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의 '당신이 미소짓는 날'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버지센터 '발반사 치유마사지' 신청하기
'Joy Moving' 워크숍(4기) 신청하기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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