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우주 자연의 균형 우주 자연은
균형을 이루어야 유지될 수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을 잡지 못하면
우주 자연은 무너지고 만다. 세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균형이 이루어지려면
서로 반대되는 양극이 맞물려야 하고,
양극이 맞물리면 균형력이 작용한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우주 자연뿐만이 아닙니다.
인생도 균형이 절대 필요합니다.
인생이야말로 외줄타기와 같으니까요.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는 순간 추락합니다.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정반대의
양극이지만 하나입니다. 맞물려 있습니다.
엇갈리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우주인 이소연박사의 '옹달샘 토크콘서트'(무료)에 초대합니다 -
  작은음악회와 미니특강, 그리고 저와 나누는 '꿈의 토크콘서트'  
  4월1일(일) 오후3시30분,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08년 4월8일,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님이
러시아 소유즈 TMA-11호를 타고 우주 비행을 한
날로부터 벌써 1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소연님은  
아침편지 독자로서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2010년 4월,
땀과 눈물과 혼이 담긴 '깊은산속 옹달샘'의
개원식을 앞두고 있던 시점, 충주에 구제역이 발생하며
딱 하루 전날, 비상을 선포하며 어렵게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마음의 정리를 하던 그날,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원근 각지에서
와주셨던 고마운 분들 중 한 사람이
바로 이소연 박사였습니다.

그때 주었던 그 따뜻한 응원의 말,
그리고 희망의 멘트가 저에게 아직도 가슴 속
난로가 되어 힘들 때마다 온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옹달샘 링컨학교가 시작되었던 2012년,
1기 링컨학교 학생들을 위해 정말 어렵고 귀한 시간을 내어
강연을 해주러 왔던 이소연 박사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러 엇갈리는 시선과 평가를 뒤로하고
미국으로 떠난 뒤에도 그곳에서 늘 소식을 전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던 이박사의 한국행이 저로서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왕 모처럼 어려운 발걸음을 하게 되었으니
의미 있는 방문이 될 수 있도록 그간의 이야기를 아침편지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보자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재능기부'를 하겠다는
이소연 박사의 뜻을 담아 여러분을 무료로
초대해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꿈을 가진 우리 청소년들,
세계로, 우주로의 꿈을 펼쳐야 할 우리 꿈나무들을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기도 하니,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작은음악회와 이소연 박사의 미니특강,
그리고 저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며 질의응답을 받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옹달샘의 꿈과
이소연 박사의 꿈,
그리고 여러분의 꿈이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믿으며,
아래 상세 안내를 살펴보시고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우주인 이소연의 '꿈의 토크콘서트' 신청 안내]

* 일시: 2018년 4월1일(일) 오후3시30분 ~6시30분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대상: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 참가비: 무료
    ※ 저녁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페이지에서
        식사포함(1만원)을 선택, 사전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고
마음을 나누는 자리,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발걸음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Dreaming In The Blue Sk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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