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빨래를 널어놓는 저녁에 빨래를 널어놓는 저녁이면 생각했다
이 옥상에 대체 몇 개의
우주가 숨 쉬고 있을지

우리가 수건을 나눠 쓰는 사이라는 것이
나의 유일한 자랑

나란히 걷고 있는 빨랫줄에 수건을 펼친다
어제의 네 얼굴을 널어놓고
오늘 아침의 내 얼굴도
서로의 숨에서 어떤 향이 나는지
말할 수 있을 만큼 가까이


- 배성연 외의《무누무낙》에 실린 시〈옥상 평행 이론〉중에서 -


* 이 시를 쓴 배성연님은
링컨학교 출신입니다. 8년 전 초등학생 때
링컨학교 1기에 참여했다가 이번에 문예창작과에 합격해
대학생이 됩니다. 점차 사라지고 있는 빨랫줄, 그 빨랫줄에 너는
빨래 하나하나에서 우주를 보고 수건 한 장에서 얼굴과 숨결과
향기를 읽어내는 '작은 시인'의 시어(詩語)에서 장차
위대한 작가의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배성연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9년 3월1일 '드림팀즈 몸짱'으로!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몸의 날씨를 높일 수 있는
3월이 다가옵니다. 몸을 신나게 움직이며
몸의 열기를 매일 품을 수 있는 3월!
'하루 10분'의 몸짱 투자로 몸의 근력을 장착하여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3월을 건강한 달로 만들어 보세요.

온라인 대혁명 '몸짱맘짱'의 프로젝트로
작은 씨앗이 뿌려지고 세상에 없던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무에서 유로 유동적인 몸짱만의
시스템이 안착되었고 몸짱님들의 꿈이
모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짱'이 되었습니다.
바로 '몸짱맘짱'입니다.

몸짱님 한 분 한 분은 모두 삶의 주인공입니다.
세상은 몸짱맘짱의 행복 넘치는 무대입니다.
몸짱의 꿈은 계속되고 함께 키우며 나아갑니다.



다음은 지난 2월1일~2월9일간 7박9일,
38명 이집전사들과 함께 한
'몸짱 이집트 피라미드&사막 트레킹 버킷여행'을
몸짱 여신 유하연님의 남편이자 '깊은산속 옹달샘'
영상 전문가인 '장준영'님께서 헌사해주신 작품입니다.

이집여행의 고품격 영상으로 더 많은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때의 감회를
고스란히 함께 느껴보실까요?







몸짱의 다채롭고 살아있는 온라인과
오프모임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십시오.
심장의 뜨거움과 '내가 살아있구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 시작은
몸짱 새싹반에 입문하시는 것부터입니다.
고급반까지 진입하시면 모든 기적을 함께
몸짱님들과 함께 누리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3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비채 오체투지'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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