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질문도 좋다
왜 이들은
질문하지 않는 것일까?
왜 이들에게는 호기심이 없을까?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호기심도 그렇다. 평생 책 한 권
읽지 않고, 신문 한 장 보지 않는 사람에게
호기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질문도 수준이 있습니다.
공부가 모자란 무식한 질문은 함께 듣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하지만 때론 엉뚱한 질문도 좋습니다.
모두들 굳어 있어 공기가 무거울 때 누군가의 엉뚱한 질문이
웃음을 불러 분위기를 살려냅니다. 준비된 질문, 유쾌한 질문,
호기심을 유발하는 좋은 질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혀줍니다. 서로 소통하게 합니다.
세상을 진화시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질문하지 않는 것일까?
왜 이들에게는 호기심이 없을까?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호기심도 그렇다. 평생 책 한 권
읽지 않고, 신문 한 장 보지 않는 사람에게
호기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질문도 수준이 있습니다.
공부가 모자란 무식한 질문은 함께 듣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하지만 때론 엉뚱한 질문도 좋습니다.
모두들 굳어 있어 공기가 무거울 때 누군가의 엉뚱한 질문이
웃음을 불러 분위기를 살려냅니다. 준비된 질문, 유쾌한 질문,
호기심을 유발하는 좋은 질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혀줍니다. 서로 소통하게 합니다.
세상을 진화시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9년 4월1일 '드림팀즈 몸짱'으로!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 내일 마감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몸짱 프로그램 과정이 궁금하세요?
아래 영상을 살펴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다음은 중급반 이수를 멋지게 해내신
김혜선님과 미국거주 장윤은님의 디다 포트폴리오를
공유해 드립니다. 몸짱을 통해 얼마나 멋진 기적을
향유하고 있는지 함께 공감해 보아요.
새싹반 내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더 늦기 전에 몸짱에 입문해 보세요.
2017년 여름, 사랑하는 엄마가 암에 걸려서...
우리 가정은 충격과 걱정으로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수술이 어려워서, 항암을 선택하고, 서울로 병원을 정하면
가족들을 보기가 어렵다며 춘천에서 치료를 시작하기로 하고
긴 투병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픈 엄마도 힘드시지만
간호를 시작하는 가족들도 힘들었습니다.
점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갈 때쯤...
2018년 6월, 우연히 몸짱운동을 접하게 되었어요.
하반기에는 체력증진을 해보자는 목표로 삼고
몸짱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예쁜 새싹반에서
동갑내기 주선미 조장님의 도움을 받아
재미있게 한 달을 튼튼한 하체를 만들기에
도전하였고 가뿐하게 기초반으로~~gogo~~
엄마의 증세가 더 악화된 관계로 기초반은 그리 열심이지는 못했지만
강수정 조장님의 덕분으로 한 달 재수강을 통해 열심을 내어
기초반 이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짧게나마 매일
운동하는 저를 보고 여동생과 제부도 기초반까지 등록하여
몸짱운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기초반에서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워낙 운동량이 없었던 저는 플랭크를 1분 넘기고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을 하게 됩니다.
부푼 마음으로 중급반에 등록을 하게 됩니다.
중급반에서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고
필독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식습관을 바꾸며
몸의 비움과 채움, 그리고 휴식을 주며
몸의 RESET과 동시에 '생각'에도 비움과 휴식을 통해
생각 RESET도 하게 되어 마음의 여유를 조금씩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생전 안 하던 단식도 해보고
아침에는 삼겹살도 구워 먹던 제가 16시간 단식을 통한
몸과 마음의 비움을 하여 가벼워짐을 몸소 경험해보았습니다.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아
온 가족이 교대로 엄마의 입원과 퇴원이 반복되는
그 시간을 견디어야 하는 고된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몸짱 운동을 하며 웃음과 즐거움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10끼 단식이라는
제게는 엄청난 그 큰일도 해냈다지요.
얼마나 뿌듯함이 생기던지요. 비록 드라마틱한,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사랑하는 딸과 함께
운동 영상을 찍고 사랑하는 짝꿍의 감독하에 운동도 하게 되고
사랑하는 동생 부부와 함께 몸짱이라는 관심분야가 같게 되고
플랭크와 윗몸운동을 통해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하면
'나도 할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너무 힘들었던 그 시간 속에서
얼굴 한번 보지는 않았지만 늘 항상 위로와
격려를 주시며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신미 조장님과
몸짱 가족의 관심 속에 중급반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는 며칠 전에 천국으로 가셨지만
제 곁에 없음에,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여 슬프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제가 몸짱 운동할 때
자세가 어설프다며 웃으시고
열심히 하여 좋아졌다고도 격려해주시고
운동하여 건강 잘 챙기라 말씀해주시던
엄마가 매일 생각납니다.
사랑하고 보고픈 우리 엄마!
사랑하는 아빠는 외롭지 않도록
더욱더 위로해드리고 함께 몸짱운동을 할 수 있는 날도
꿈꿔봅니다. 온가족이 몸짱운동을 하며 옹달샘에서의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는 싶습니다.
2019년의 저의 작은 바램, 이뤄지겠지요?
하늘나라에 계신 울 엄마를 떠올리며
오늘도 저는 고급반에서 멋진 식스팩을 만들며
건강 챙기기를 몸짱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몸짱가족 여러분.
지금까지 이런 운동은 없었다!
이것은 운동인가? 놀이인가?
* 신세계로의 항로
누구나 겪어보지 않은 세계는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합니다.
몸짱운동은 나에게 있어 신세계였으며,
두려움과 설렘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신세계는
앞으로 계속 나타나겠지만 몸짱운동의 신세계만 할까요?
아마도 몸짱 시스템 초기에 Set up에 많은 공이
들여졌고 정착하기까지 많이 힘드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온라인상에서 운동이 가능하리라 누가 감히 상상을 했을까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뱃살은 늘어나고
(몸짱운동 시작시 몸무게 78.93kg, BMI 27.6)
건강은 지키고 싶은데 게을러서 그런지 뭐하나 딱히
꾸준히 하고 있는게 없던 차에 나에게 소개된 몸짱운동은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시간, 장소 등에 제약을 받지 않고
10분 운동만 하면 되고 미국이지만 우리 민족과 운동으로
연결된다는 것은 된다 그야말로 제겐 신세계였습니다.
* 8월 폭염의 새싹반
처음 접하는 신세계는 그저 어리둥절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처럼.
몸짱 리더분들의 노력으로
새싹반의 어리둥절함을 능숙하게 지금까지
몸짱운동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8월 새싹반 이벤트 행사에서 2등을 한 사진은
그 무더위에서 사랑하는 울 딸의 보조연출로
이룬 작품?이였습니다.
이 몸매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지만 뱃살이 장난 아니죠?
* 운동의 즐거움 기초반(9-11월)
몸의 변화를 조금씩 느끼게 한 시기입니다.
점점 동작도 다양해지고 운동시간도 나 자신도
모르게 길어지고 많아지고 확실한 몸짱 광팬의 길로
접어든 시기였습니다. 제 몸 안의 내장지방이 불타서
없어지지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글로벌조에 편성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24시간 풀가동되는 조방에서 각종 정보 및
Guide를 받으니 얼마나 운동하기 좋은 시기였는지 모릅니다.
기본적 내지뿔운동에 플랭크, 윗몸일으키기가
추가되니 운동량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기초반 이벤트 당첨사진
* 몸의 독소를 뺀 시기 중급반(12-2월)
몸짱의 꽃! 디톡스다이어트! 디다!
이것은 몸짱 신세계에서의 또 다른 신세계였습니다.
운동 역시 뇌리를 때리는 기가 막힌 운동으로
열심을 다하는 기간이기도 했지요.
태어나서 단식이란걸 처음 하게 되었을때
얼마나 설레고 두려웠는지....모두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누구나 겪어보지 않은 길은
항상 미지의 세계이며 두렵지만 겪어보면 그리 큰일도
아니란걸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단식, 단식 워밍업, 본 단식...
이런 절차를 거치게 하는것도 우리 몸이 잘 적응하도록
한 것이라 생각하니 몸짱 운영진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단식을 해보신 분들은 모두 느끼셨겠지만
몸 안의 독소가 빠지면서 풍기는 향기로운 그것들?
나름 다이어트 효과를 줄어든 숫자로 확인한 순간...
그저 입에서 와~우~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 갑자기 다가온 위기
2개월 차에 그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6개월이었는데 7끼 단식과 10끼 보식을 끝내고
밀려온 허탈감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몸짱운동을
축제처럼 놀이처럼 해야 하는데 숙제처럼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는 위기였습니다.
딱히 극복 방안이 생각나질 않아
조방과 출석글에 나름의 심정을 올렸는데
동기 여러분과 여러 조장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잘 넘기듯 합니다
즉 위기는 곧 도전의 기회였습니다.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몸짱운동은 몸과 정신이 함께하는 것이라는걸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동기애가 최고의 격려와
응원이었습니다. 모두가 제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고
감동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몸짱 '우분트' 정신이였습니다.
또한, 언제인가 고새나 몸짱맘짱 대표님의 말씀 중
'끈기 있는 열정의 지속성, 바로 'GRIT' 이 생각났습니다.
몸짱운동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인 것이며,
Grit을 가지고 함께하는 우분트(Ubuntu)정신이었습니다.
중급 디다를 마치는 이 시기에 작년에
시작된 몸짱운동의 결과는
2018. 8.1 -> 2019. 2.22의 변화
몸무게 78.93kg(174.01lbs)에서 69.50kg(153.22lbs)로
무려 9.43kg(20.79lbs) 감량했네요.
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계신 몸짱가족 여러분!
몸짱운동을 집안으로 들이셔야 합니다.
몸짱운동으로 대박이 납니다. 전적으로 믿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이 떠오르네요.
회자정리거자필반 [會者定離去者必返]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짐이 있고
만날 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어 있다.'
몸짱가족 여러분, 몸짱으로 반드시 만나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미국에서...장윤은 올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4월 프로젝트' 신청하기'명상요가' 워크숍 신청하기'지키덴 레이키' 워크숍 신청하기'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13기) 신청하기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 내일 마감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몸짱 프로그램 과정이 궁금하세요?
아래 영상을 살펴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다음은 중급반 이수를 멋지게 해내신
김혜선님과 미국거주 장윤은님의 디다 포트폴리오를
공유해 드립니다. 몸짱을 통해 얼마나 멋진 기적을
향유하고 있는지 함께 공감해 보아요.
새싹반 내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더 늦기 전에 몸짱에 입문해 보세요.
2017년 여름, 사랑하는 엄마가 암에 걸려서...
우리 가정은 충격과 걱정으로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수술이 어려워서, 항암을 선택하고, 서울로 병원을 정하면
가족들을 보기가 어렵다며 춘천에서 치료를 시작하기로 하고
긴 투병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픈 엄마도 힘드시지만
간호를 시작하는 가족들도 힘들었습니다.
점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갈 때쯤...
2018년 6월, 우연히 몸짱운동을 접하게 되었어요.
하반기에는 체력증진을 해보자는 목표로 삼고
몸짱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예쁜 새싹반에서
동갑내기 주선미 조장님의 도움을 받아
재미있게 한 달을 튼튼한 하체를 만들기에
도전하였고 가뿐하게 기초반으로~~gogo~~
엄마의 증세가 더 악화된 관계로 기초반은 그리 열심이지는 못했지만
강수정 조장님의 덕분으로 한 달 재수강을 통해 열심을 내어
기초반 이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짧게나마 매일
운동하는 저를 보고 여동생과 제부도 기초반까지 등록하여
몸짱운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기초반에서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워낙 운동량이 없었던 저는 플랭크를 1분 넘기고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을 하게 됩니다.
부푼 마음으로 중급반에 등록을 하게 됩니다.
중급반에서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고
필독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식습관을 바꾸며
몸의 비움과 채움, 그리고 휴식을 주며
몸의 RESET과 동시에 '생각'에도 비움과 휴식을 통해
생각 RESET도 하게 되어 마음의 여유를 조금씩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생전 안 하던 단식도 해보고
아침에는 삼겹살도 구워 먹던 제가 16시간 단식을 통한
몸과 마음의 비움을 하여 가벼워짐을 몸소 경험해보았습니다.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아
온 가족이 교대로 엄마의 입원과 퇴원이 반복되는
그 시간을 견디어야 하는 고된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몸짱 운동을 하며 웃음과 즐거움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10끼 단식이라는
제게는 엄청난 그 큰일도 해냈다지요.
얼마나 뿌듯함이 생기던지요. 비록 드라마틱한,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사랑하는 딸과 함께
운동 영상을 찍고 사랑하는 짝꿍의 감독하에 운동도 하게 되고
사랑하는 동생 부부와 함께 몸짱이라는 관심분야가 같게 되고
플랭크와 윗몸운동을 통해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하면
'나도 할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너무 힘들었던 그 시간 속에서
얼굴 한번 보지는 않았지만 늘 항상 위로와
격려를 주시며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신미 조장님과
몸짱 가족의 관심 속에 중급반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는 며칠 전에 천국으로 가셨지만
제 곁에 없음에,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여 슬프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제가 몸짱 운동할 때
자세가 어설프다며 웃으시고
열심히 하여 좋아졌다고도 격려해주시고
운동하여 건강 잘 챙기라 말씀해주시던
엄마가 매일 생각납니다.
사랑하고 보고픈 우리 엄마!
사랑하는 아빠는 외롭지 않도록
더욱더 위로해드리고 함께 몸짱운동을 할 수 있는 날도
꿈꿔봅니다. 온가족이 몸짱운동을 하며 옹달샘에서의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는 싶습니다.
2019년의 저의 작은 바램, 이뤄지겠지요?
하늘나라에 계신 울 엄마를 떠올리며
오늘도 저는 고급반에서 멋진 식스팩을 만들며
건강 챙기기를 몸짱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몸짱가족 여러분.
지금까지 이런 운동은 없었다!
이것은 운동인가? 놀이인가?
* 신세계로의 항로
누구나 겪어보지 않은 세계는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합니다.
몸짱운동은 나에게 있어 신세계였으며,
두려움과 설렘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신세계는
앞으로 계속 나타나겠지만 몸짱운동의 신세계만 할까요?
아마도 몸짱 시스템 초기에 Set up에 많은 공이
들여졌고 정착하기까지 많이 힘드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온라인상에서 운동이 가능하리라 누가 감히 상상을 했을까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뱃살은 늘어나고
(몸짱운동 시작시 몸무게 78.93kg, BMI 27.6)
건강은 지키고 싶은데 게을러서 그런지 뭐하나 딱히
꾸준히 하고 있는게 없던 차에 나에게 소개된 몸짱운동은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시간, 장소 등에 제약을 받지 않고
10분 운동만 하면 되고 미국이지만 우리 민족과 운동으로
연결된다는 것은 된다 그야말로 제겐 신세계였습니다.
* 8월 폭염의 새싹반
처음 접하는 신세계는 그저 어리둥절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처럼.
몸짱 리더분들의 노력으로
새싹반의 어리둥절함을 능숙하게 지금까지
몸짱운동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8월 새싹반 이벤트 행사에서 2등을 한 사진은
그 무더위에서 사랑하는 울 딸의 보조연출로
이룬 작품?이였습니다.
이 몸매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지만 뱃살이 장난 아니죠?
* 운동의 즐거움 기초반(9-11월)
몸의 변화를 조금씩 느끼게 한 시기입니다.
점점 동작도 다양해지고 운동시간도 나 자신도
모르게 길어지고 많아지고 확실한 몸짱 광팬의 길로
접어든 시기였습니다. 제 몸 안의 내장지방이 불타서
없어지지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글로벌조에 편성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24시간 풀가동되는 조방에서 각종 정보 및
Guide를 받으니 얼마나 운동하기 좋은 시기였는지 모릅니다.
기본적 내지뿔운동에 플랭크, 윗몸일으키기가
추가되니 운동량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기초반 이벤트 당첨사진
* 몸의 독소를 뺀 시기 중급반(12-2월)
몸짱의 꽃! 디톡스다이어트! 디다!
이것은 몸짱 신세계에서의 또 다른 신세계였습니다.
운동 역시 뇌리를 때리는 기가 막힌 운동으로
열심을 다하는 기간이기도 했지요.
태어나서 단식이란걸 처음 하게 되었을때
얼마나 설레고 두려웠는지....모두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누구나 겪어보지 않은 길은
항상 미지의 세계이며 두렵지만 겪어보면 그리 큰일도
아니란걸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단식, 단식 워밍업, 본 단식...
이런 절차를 거치게 하는것도 우리 몸이 잘 적응하도록
한 것이라 생각하니 몸짱 운영진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단식을 해보신 분들은 모두 느끼셨겠지만
몸 안의 독소가 빠지면서 풍기는 향기로운 그것들?
나름 다이어트 효과를 줄어든 숫자로 확인한 순간...
그저 입에서 와~우~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 갑자기 다가온 위기
2개월 차에 그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6개월이었는데 7끼 단식과 10끼 보식을 끝내고
밀려온 허탈감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몸짱운동을
축제처럼 놀이처럼 해야 하는데 숙제처럼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는 위기였습니다.
딱히 극복 방안이 생각나질 않아
조방과 출석글에 나름의 심정을 올렸는데
동기 여러분과 여러 조장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잘 넘기듯 합니다
즉 위기는 곧 도전의 기회였습니다.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몸짱운동은 몸과 정신이 함께하는 것이라는걸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동기애가 최고의 격려와
응원이었습니다. 모두가 제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고
감동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몸짱 '우분트' 정신이였습니다.
또한, 언제인가 고새나 몸짱맘짱 대표님의 말씀 중
'끈기 있는 열정의 지속성, 바로 'GRIT' 이 생각났습니다.
몸짱운동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인 것이며,
Grit을 가지고 함께하는 우분트(Ubuntu)정신이었습니다.
중급 디다를 마치는 이 시기에 작년에
시작된 몸짱운동의 결과는
2018. 8.1 -> 2019. 2.22의 변화
몸무게 78.93kg(174.01lbs)에서 69.50kg(153.22lbs)로
무려 9.43kg(20.79lbs) 감량했네요.
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계신 몸짱가족 여러분!
몸짱운동을 집안으로 들이셔야 합니다.
몸짱운동으로 대박이 납니다. 전적으로 믿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이 떠오르네요.
회자정리거자필반 [會者定離去者必返]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짐이 있고
만날 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어 있다.'
몸짱가족 여러분, 몸짱으로 반드시 만나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미국에서...장윤은 올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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