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우리 사회는
꿈도, 직업도 일찍 정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한 분야에만 매몰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라는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처럼 말이죠.


- 이화선의《생각 인문학》중에서 -


* 경험은
두 가지입니다.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
직접 경험은 몸으로 부딪치는 삶 자체이고,
간접 경험은 독서나 공부로 터득하는 지식입니다.
깊은 경험 없이 세상에 나가는 것은, 무기 없이
전장에 나가는 병사나 다름없습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생각이면
더 넓게 경험하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O2O)' 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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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ine : 9월8일(화),9일(수),15일(화),16일(수) 1일 2시간씩 8시간
  Offline : 9월25일(금)~27일(일) 옹달샘 2박3일 12시간(수료식 포함) 총 20시간

기획서 한 장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제안서 한 장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랜트라이팅'(Grant Writing).

낱말 그대로만 보자면,
'보조금 또는 지원금 신청 제안서' 정도로 해석할 수 있고
실제로 그것에서 출발한 개념입니다. 그런데 갈수록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이 감당해야 할 영역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른 예산도
엄청난 규모가 되고 있습니다. 그 기획서, 제안서를 쓰는 일은
단순한 글쓰기 기술이 아닙니다. 세상을 바꾸는 능력입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개념이지만
'그랜트라이팅' 작가는 미국 등 서구사회는 이미
최고의 전문분야가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의 지위나 연봉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그가 속한 조직이나 회사의 위상을
높이는 힘이 되었고, '그랜트라이팅' 훈련과 자격을 갖춘
사람은 그 조직의 '보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와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만나 새롭게 시작한 ‘필란트로피의 세계’.
그 첫번째 ‘캐피탈 캠페인 워크숍’이 매주 토요일 뜨거운 배움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께서 하루 4시간의
강의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간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모금 강의라고만 생각했지만 사실 그동안 해왔던 일들에
모두 연관되는 강의에 놀라고 있다는 후기도 남겨
주셨습니다. 매주 강의 시간이 기다려진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계십니다.



그에 힘입어 열리는 두 번째 프로젝트가
'필란트로피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O2O)'입니다.
평생을 '글쟁이'로 살아왔고, 가장 압축된 글의 하나인
아침편지를 20년 동안 써왔고, 요즘도 여러 곳에서 '좋은 이름'이나
'좋은 카피'를 요청받고 있는 저의 글쓰기 경험과, 이미 학문으로
정립된 필란트로피의 정교한 그랜트 커리큘럼이 합해져,
한국 최초로 옹달샘에서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를
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이것을 전문적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옹달샘과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가 만나
마침내 이러한 캠프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한 발짝 더 선진화되려면
그랜트라이팅에 훈련된 인재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랜트라이팅이 가능하려면 상상력과 창의력은 기본으로,
그 바탕 위에 아이디어를 구조화 해내고 글로, 도안으로 요약해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련된 법과 행정, 주무 기관의
생리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조금
거창하게 얘기하자면 꿈의 지도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고, 그 지도를 사람들의 가슴에
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에서는
필란트로피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원금이나 보조금 신청을 위한
제안서,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정교한 '원 포인트'를
배우고 익혀 성과를 얻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무적인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비영리단체, 교육기관, 의료기관,
정부기관을 비롯, 참으로 많은 곳에서 제안서, 기획서를
잘 작성할 줄 아는 그랜트라이팅 전문가가 각광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글쓰기를 기본으로, 스토리텔링, 컨설팅, 연구,
논리 모델 개발, 프로그램 기획, 평가, 예산 편성 등의
과정에도 전문화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그랜트 라이팅
트레이너이신 비케이안 소장님 외 특별한 강사들로부터
전문적인 그랜트 작가가 되는 법을 배우면서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켜 나가봅시다!

필란트로피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에 참여하시면
다음과 같은 재능과 능력, 기술을 가져가실 수 있게 됩니다.

• 좋은 의사소통 기술
• 평균 이상의 풍부한 어휘력
• 자기 조절 & 자아 성찰 훈련
•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
•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
• 수많은 거절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결단력 있는 태도

• 편집자
• 블로거
• 카피라이터
• 웹사이트 기획자
• 뉴스레터 쓰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스킬을 장착

• 제안서, 기획서 작성
• 공식 감사 편지(Thankyouletter)에 큰 도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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