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두 번째 산 첫 번째 산이
자아(ego)를 세우고
자기(self)를 규정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 놓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를 남에게 주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계층 상승의 엘리트적인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그들과 손잡고 나란히 걷는
평등주의적인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 번째 산》중에서 -


* 보통 인생을
산에 오르는 것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올라야 할 여러 개의 산이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는 또 하나의 산, 또 하나의 삶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삶, 같이 무언가를 이루고 도와가는
공동체 적인 삶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올라가는 두 번째 산입니다. 그 두 번째
산에는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창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웰니스 몸쉼맘쉼 아카데미 -
[일반인 과정]과 [웰니스관광 플래너 자격증 과정] 으로 열립니다.



한 번의 여행을 떠나도 위로와 회복,
치유와 힐링의 시간으로 만드는 웰니스 관광.
코로나19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이미
웰니스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웰니스 관광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더욱 중요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는 점은 이미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웰니스 관광은 개인을 위한 여행의 개념을 넘어서
지역 구석구석을 살리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주요 산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웰니스 몸쉼맘쉼 아카데미'를 엽니다.

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에서 특별 지원하고
대한민국 힐링(명상)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옹달샘이
그동안의 웰니스 관광의 노하우로 운영하는 이번 전문 인력
양성 아카데미의 방향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는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일반인 과정으로
웰니스 관광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고, 웰니스 관광 힐링명상
뷰티 스파 프로그램을 짧게나마 체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웰니스 관광 플래너 자격증 과정으로
웰니스 4개 분야인 한방, 뷰티 스파, 숲 치유, 힐링명상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웰니스 전문가의 강의와 체험을 통해
웰니스 관광을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웰니스 관광 자원으로 전환, 융합하여 직접 웰니스 관광
플랜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웰니스 관광 플래너 자격증 과정은
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에서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므로
이미 관광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거나 지역 문화관광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기를 꿈꾸시는 분들에 한하여 선정 절차를 거쳐
교육 참여가 가능합니다. 전국 어느 지역이나 신청이 가능하나
충북에 거주하거나 충북의 관광 분야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은
지역민 정원 범위내에서 우선 선정되실 수 있습니다.

웰니스관광 플래너 자격증의 이수 후에는
이후에 진행되는 충북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에 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관련 분야 추천 등의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17일 유튜브라이브로 생중계된
온라인 웰니스 페스티벌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의
생생한 현장을 조송희님께서 사진모음으로 잘 담아주셨습니다.
한번씩 보시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힐링과 치유를 위한 옹달샘의 발걸음에
응원의 마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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