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감(感)이 오면 얼른 시작하라 어떤 일을 앞두고
망설이고 계시나요?
조금이라도 감이 오면,
한 번 시도해 봅시다. 도전해본 사람만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을 마음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나만의 이유들이 견고한 직관이 되어,
삶의 풍성한 지혜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감이 왔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 직관, 영감이 합해져
어느 순간 섬광처럼 꽂히는 것입니다. 감이 왔을 때는
얼른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에게만 주어진
하늘의 선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전의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훗날
더 좋은 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망설이면 때를 놓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미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선물박스' 아침편지도 동참합니다



지난 4일 옹달샘에서는
작지만 의미있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의
'크리스마스 선물박스' 보내기에 아침지기들과
BDS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것입니다.

사마리안퍼스(회장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1993년부터 매해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 세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전하는 행사를 해왔습니다.

지난 11월 한국 지부 대표 크리스 윅스와 만난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선물박스를 주는 그 경험 자체를 학생들과
나누고 싶어 흔쾌히 동참한 것입니다.

선물은 받는 사람만이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큰 행복을 주는 일입니다.
BDS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눌 수 있는 기쁨과
줄 수 있는 감사에 대해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영상으로도 짧게 소개해드리니, 선물이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마리안퍼스 '크리스마스 선물박스' 영상보기
'BDS 어학연수과정' 온라인 설명회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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