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정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말실수 말실수를 했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 어른이든 아이든
우리는 누구나 말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어른과 아이의 구분은 나이가 아닐 겁니다.
실수한 것을 알게 된 직후, 최대한 빨리 진심을 다해
사과를 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그렇게 한다면 다섯 살도
어른이고, 그렇지 않다면 예순 살도
아이라고 봐야겠지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최정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하루명상'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아침지기 유명근 수석실장입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을 맞이하여
누구나 쉽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하루명상'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옹달샘 '하루명상' 프로그램은
누구나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깐 멈춰서  
옹달샘의 대표 명상프로그램으로 힐링하고
숲에서 주는 좋은 기운과 '사람 살리는 밥상'을
맛있게 드시면서 소풍처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짧은 시간에 명상을 체험해보며
여유롭지만 알찬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하루명상'을 경험해보시면서
삶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고 더 건강하고
맑아지는 일상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하루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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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 '여름(영어)캠프'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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