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 검도는
찰나의 기술입니다.
단 한 칼에 승패가 갈리고
단 한 칼에 생사(生死)가 갈립니다.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 매일매일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고 또 베야 합니다. 달인이 되었어도
끝이 아닙니다. 초심자처럼 반복 연습을 하지
않으면 금방 녹이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수련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도
검도와 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7월 무더위를 이열치열 몸짱에서 이겨내요 -
 살찐자가 아닌 확뺀자가 됩시다.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27일 마감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몸짱을 통해 변화된 두 분을 소개합니다.
강영숙님과 신임숙님의 몸짱스토리를 통해
21년 여름을 기분 좋은 땀으로 몸짱이 되어
건강을 누려보세요.




몸짱을 목표로 길 위에 서다.
- 세상에서 가장 넓은 운동장
- 가장 안전하고 가장 행복한 운동장
- 함께의 가치를 절로 배우는 운동장

몸짱을 만난 건 코로나 덕이다.
나의 경우 코로나 전까지 5년여쯤
매일 아침 6시에 수영을 다녔었다. 작년 2월 코로나로
수영장을 폐쇄하면서부터 그 시간에 뒷산을 오르내렸고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일상에서 운동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홀로 하는 운동이 100배는 더 힘든 법, 한여름 더위에
리듬이 깨지고 나서 시들시들해지고 만족스럽지 못하였었다.

그러던 차 작년 가을,
친구 영미랑 이야기 끝에 몸짱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기초반까지 했다가 중도 하차했었지만 너무 좋았다는 말에
'한번 해보자'가 되었다.

운동을 참으로 싫어라 하고 때로는
나무늘보 같던 친구가 운동을 하겠다 하니
얼마나 기특하던지 덕분에 작년 11월에 어리버리하며
함께 새싹반으로 첫발을 떼었다.

어설픔을 안고 새싹반에 들다
뭐든 어설펐던 시기, 분명히 언택트이건만
출석은 왜 자꾸 하라는 건지,
댓글은 왜 자꾸 쓰라는 건지,
운동 순서는 왜 자꾸 헷갈리는 건지,
그 와중에 동영상은 또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모든 게 의문이었고 모든 게 어설펐던 시기였던 것 같다.

그때 만났던 새싹반 아침 라방과
몸짱님들의 응원을 통해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동작들도 익어가고 흠뻑 땀을 흘리며
할만하다는 자신감이 올라왔다.

즐거움에 취함, 기초반


조금은 몸짱 운동의 맛을 알아가며 즐거움을 찾아가던 시기,
한겨울을 기초반으로 보내며 몸짱 운동의 즐거움에 취했던 시기다.
매일 만보 걷기 습관과 매일 감사 일기 쓰기를 목표로 하다 보니
폭설에도 신나서 걸었었고 매일매일이 감사했었다.
이 시기에 새해도 맞이하고 겨울을 온전히 함께 하며
운동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었다.

해독으로 리셋, 중급반
할까 말까 다시 망설이던 나,
평생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단식이라는 세계가 떠억 하니 기다리던 곳이다.
해독을 위한 발효 공구를 구입하고 복용하는데
뭔지 거북함이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이곳을 믿고
나아가 보기로 했고 복용하면서 4끼 단식도 도전해보며
몸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들이었음을
체험으로 알아차렸다.

청일수를 처음 마시던 날은
소변을 보러 얼마나 화장실을 들락거렸던지..
청이장을 먹은 첫날밤은 어떤가?
새벽 세 시에 배가 아파 화장실을 1시간여 동안 들락거렸다.
설사까지 동반했던 그날, 청이장 덕에 그간 쌓인
많은 노폐물들이 비워져 깨끗해진 느낌을 가졌고
계속적인 복용으로 변이 건강하게 바뀌어가며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다.

성장을 위한 고급반을 향하여
아쉽게도 업무가 바쁘고 신경 쓰여 중급반 3개월 차
10끼 단식을 못하고 4끼 단식으로 대체했다.
10끼 단식에 참여했던 친구 영미 왈,
"생각보다 쉬워, 해볼 만해, 내 몸이 제대로 느껴져..."
단식을 스스로 잘했다 한다.
운동을 짱 싫어하고 나무늘보 같았던 그 녀석,
완전 멋지게 성공했다. 몸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몸짱님들의 응원 덕분이다.

"그래, 나도 도전이다."
한 번쯤 해 볼 만한 내 몸 리셋 작업,
고급반 기간 중 여유를 갖고 시도해보기로 작심해본다.

나는 몸짱의 길을 뚜벅뚜벅 걷는 중이다
운동의 필요성은 인지하면서도 코로나로
운동할 장소가 많이 없어진 아쉬운 시기이다.
언택트 시대에 딱 맞는 운동, 전 세계를 운동장으로 쓰면서
함께 가 가능한 곳, 함께라서 더 즐거운 곳,
그러면서 가장 행복하고 안전한 공간이
몸짱 운동장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

내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고
가족도 이웃도 세상을 향해서도 도울 수 있기에
운동은 평생 같이 가야 할 동반자라는 생각을 한다.
그 여정을 작년 11월부터 몸짱으로 진행 중이니
감사할 따름이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작년 8월, 제게는 새로운 일이 생겼어요.
몸짱맘짱의 새싹반 운동을 시작하게 된 거죠.

2019년 8월 말, 정년퇴직하고
그동안 직장 생활을 핑계로 운동을 전혀 못해 아쉬웠던 차에
라인댄스와 스트레칭 등 자치센터에서 진행하는 운동에
취미를 붙이고 있었죠.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건강 유지의 필수인 운동은 꼭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요.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교제하며
재미있게 6개월 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치센터 운동도 집합이 어렵게 되고 다른 운동도 모여서는
할 수 없게 되어 집에서 혼자 해야 하는 형편이 되었지만
혼자서는 절대 운동 못하는 1인의 마음은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몇 번 본 안내글인데 그날따라 10분 운동으로
셀룰라이트까지 타파한다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오면서 아~ 이거 아닌가, 내가 할 운동이?
곧바로 등록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몸짱맘짱 운동.
이렇게 저의 몸짱운동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굳어버린 허리나 다리가
펴지지 않았으나 어설픈 동작으로 열심히 따라 하니
칭찬 챌린지까지 해주는 몸짱님이 계실 정도로
열심히 했나 봅니다.



'어나오'(어제보다 나은 오늘)
이 단어가 무척 신기도 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새싹반 운동과 리더님들의 라방 운동도 따라 하면서
서서히 운동도 익숙해져가며 새싹반을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지냈습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리더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새싹반 1개월을 보내고,
기초반 3개월, 중고급반 6개월이 쏜 화살처럼 지났네요.

기초반 시절, 함께 열심히 운동하고
매일 새벽 부시시 라방도 100일 동안 빠짐없이
참여하며 운동했던 생각을 하니 지금도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기초반 리더님들께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드디어 중고급반에 입장하면서
설레었던 마음이 떠올라 지금 또 설레네요.
궁금하고 기대됐던 단식. 간헐적 단식 10일,
4끼 단식, 10끼 단식을 하면서
놀라운 경험과 변화.

그와 함께 나에게 돌아온
미스 때로의 체중 변화는 저도 믿기지 않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근!
나이 타령은 안 하고 싶지만
건강 유지하면 됐지, 복근은 뭐 할 건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운동도 겁이 나기도 했고요.
그러나 고급반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 날
내게도 변화가 살짝 보이는 것 같으니 아하~~
열심히 운동을 해봐야겠다, 혹 모르잖아
하는 생각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힘쓰는 일이나 지구력을 요하는 일도
지금은 크게 겁나지도 않고 힘도 덜 듭니다.
물론 회복도 빠르고요. 그동안 도와주신
중고급반 리더님들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몸짱 운동 10개월 하고 많이 건강해지고,
허리도 강해진 것 같고, 나름 복근도 생긴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몸을 조금 추슬렀으니
마음을 조금 다스리려 이너뷰티반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또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운동하며 힘을 주신 우리 동기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 몸짱님들 함께 해서 정말 좋았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응원받아 힘이 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디서든 다시 또 꼭 만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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