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삶이 쉽지 않은 이유 삶이 쉽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타인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게 인생이라는 데 있다.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는 의식주 어느 것도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존재, 혹은 타인과
더불어 살 때에야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존재다. 즉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그러나
타인과 함께하는 일이 어디 쉬운가.


- 김영민의《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중에서 -


* 삶이 쉽지 않은 이유는 무수합니다.
그중 핵심은 사람 문제, 곧 타인과의 관계입니다.
가까우면 가깝기 때문에 부딪치고 긁히고, 멀면 멀기
때문에 소원하거나 단절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걱정 근심도 대부분 타인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그 걱정 근심이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좋은
글의 재료가 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기도의 제목이 됩니다. 나를 돌아보면
타인과의 문제도 풀립니다.
삶이 쉬워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힐러쉽 인턴 과정'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지기 유명근입니다.

옹달샘 '힐러쉽 인턴 과정'
(이하 '힐턴 과정')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옹달샘 '힐턴 과정'은 옹달샘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의 준비부터 마친 이후의 마무리까지 참여자분들을
위해 서번트쉽과 힐러쉽을 발휘하는 아침지기들과 함께
움직이며 '준 아침지기' 역할을 해주실 분들을
훈련하고 교육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현재 옹달샘에서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다양한 교육 훈련으로 자기 개발을 할 수 있으며, 힐턴 과정이
끝난 뒤 정식 아침지기가 되어 세계적인 힐링명상센터를
함께 만들어나 갈 아름다운 꿈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심사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명상과 요가, 여행과 IT 개발, 회계와 음식,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에 재능과 관심 있는 꿈 많은 청년들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힐턴 과정에서는
1. 아침편지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돈하고, 표현하는 인문학적 훈련!
2. 옹달샘 치유 프로그램 내용을 보고 느끼고, 배우는 '힐러쉽' 훈련!
3. 명상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준비, 진행'을 체험하는
 '워크 프로세스' 개발 훈련!
4. 다양한 사람들을 직, 간접적으로 만나보고 응대하는 서비스 훈련!
5. 일과 사람, 꿈과 인생에 임하는 눈빛과 발걸음, 행동을 맞춰보며
 마음을 다듬는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
6. 자연과 교감하며 옹달샘 전체를 바라보며 서번트십을
 체화하는 '서번트 리더쉽' 훈련!
 등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힐턴 과정의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새롭게 찾고 더불어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고 치유되는 시간까지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3개월 과정이 끝난 뒤에는 옹달샘의 정식 '아침지기'가 되어
자신의 재능과 희망에 따라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명상과 요가 강사, 웹 디자이너, 여행팀 등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그동안 이곳을 거쳐간 수많은 청년자원봉사자,
빛나는 청년학교, 링컨학교 재능기부자를 비롯해
그동안 함께 땀흘리고 웃음과 눈물을 남기고 가신
많은 분들 그리고 새로운 꿈을 찾고 있는 빛나는
청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맑은 자연 속에서
꿈과 꿈너머꿈을 품고
아름다운 명상힐링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아침지기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싶은 빛나는
청년들은 용기내어 오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소리, 따뜻한 가슴, 아름다운 꿈을
옹달샘에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힐러쉽 인턴 과정' 신청하기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온라인 옹달샘 스페셜 줌라이브 참여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방학캠프'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1년 12월 1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