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선선한 거리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떠남'을 생각했다.
진즉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면서 선선한 거리를
두고 살았다면 그것 역시 '떠남'과 다르지 않았을 텐데...
굳이 이렇게 짐 꾸려 떠날 일은 아니었다.
처음 선 자리에 계속 버티고 서 있는
한 그루 큰 나무이고 싶었다.


- 양희은의《그러라 그래》중에서 -


* 힘이 든다고 느낄 때
그 자리를 떠나면 모든 게 다 해결될 것 같은
꿈을 꾸게 됩니다. 한 번 '떠남'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짐을 꾸려 떠나야만 행복할 것 같아 밤잠도 못 자고 내가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수천 가지 생각합니다. 처음
선 자리를 떠올리며 선선한 거리를 두고 여유롭게
바라보면 멋지게 뿌리내리며 자라온 한 그루
나무같은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미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효정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3월 몸짱 건강 백신과 함께 해요! -
 하루 딱 10분씩! 면역력은 스스로 키워요.      
 28일 마감됩니다.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3월에 몸짱으로
'활력'과 '근테크'를 함께 쌓아보세요.

몸짱에는 몸짱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챌린지가 함께 진행되고 있답니다.
면역력 위험을 가하는 시기일수록, 더욱 자연을 만나
짱짱하게 운동하며 자신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아래 소개해 드린 두 분처럼 건강하게,
쌩쌩하고 활력 있는 몸짱 새싹반에 입문해 보세요.
28일(월)에 마감됩니다.




2019년 11월 아침편지를 통해
몸짱에 입문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아파트 주변
걷기만 하던 저는 몸짱운동으로 매일 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답니다. 새싹반 때에는 유연성은 많이
떨어져 있었고 무릎도 조금 아픈 상태였습니다.

기초반에서 진행되는 새벽 라이브 몸짱 방송을 통해
시간도 활용하고, 동작도 수정해 가면서 열심히 라방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중고급반, 나프로반을 거치면서
매일 꾸준히 걷고 운동하고 출석하는 모범적인
새벽형 인간으로 탈바꿈한 계기가 되었답니다.

2020년 4월부터 시작된
아달새달(아침달리기&새벽달리기) 챌린지는
저에게 새로운 목표 의식을 갖게 했답니다.

출근해야 하는 시간에  맞추다 보니
새벽 5시면 일어나서 걷고 스트레칭하고
몸짱운동까지 하고 출근하면서 하루하루 감사가 쌓여갔고
근력 또한 차곡차곡 채워져 갔습니다.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코로나 시대에
정말 몸짱운동은 최고의 파트너이자 갱년기를
잊어버릴 정도로 중독성 있는 매일의 즐거운 숙제랍니다.
저에게 몸짱운동은 삶의 자신감과 즐거움을 안겨 준
소중한 선물입니다. 몸짱운동은 '사랑'입니다.




처음 새싹반 때는 115kg이 넘는
체중이었는데 지금은 80kg 초반이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떼어 언제 내가 이 체중이었는지
확인하고 싶을 정도로 놀라운 감량입니다.

하루 10분이라는 모토를 따라 하다 보니
점점 의욕도 생기고, 반복되는 운동에 지루해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운동에도 계속 도전하다 보니 몸짱에서 진행하는
'새벽달리기', '등산챌린지', '러닝크루' 등을 하면서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때 아버지 따라 조기 축구 다닌 이후
새벽 운동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예전의 활력을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숙제를 내준 것이 있어요.
매일 10분 이상은 근력 운동을 하고
하루 1만보 이상은 걷기를 빠지지 않는다!

여러분도 요요현상 없는 몸짱을 통해
진짜 건강과 활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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