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누가 뭐래도 당신은 소중하다 사람의 가치는
어떤 환경에 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단다.
설령 하찮은 그림일지라도 누가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는 거야.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네가 스스로를 소중히 대할 때 비로소 네 인생의 가치도
올라가는 거야. 그것이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첫걸음이 되겠지.


- 손힘찬의《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중에서 -


* 누가 나를 바라보는가.
그 '누가'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사람으로 정의 내리는지가
나의 가치를 귀하게도, 하찮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스스로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것에 가치를 느끼는지
알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나에겐 의미 있는 삶의 첫걸음이
되겠지요. 바로 그런 점에서 오늘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는 당신은 누가 뭐라 해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효정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마음을 쉬는 '옹달샘 느림보 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여행 대표 백기환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현실은 더 빨리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 현실 속에서 마음의 발걸음도
조급해지고 여유로움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일수록,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애쓰고 계신 분들일수록
천천히 걸으며 복잡한 생각을 쉴 수 있는
마음의 쉼표를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빠르게 지나갔던 어제의 길이
오늘은 느림의 여유를 선물해 줍니다.
미처 보지 못했던 꽃과 향기, 봄바람의
따스한 기운, 함께 하는 사람의 얼굴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던 '나'를 바라보게 됩니다.

느리게 걸으며 내 발걸음에 집중하고
자연과 조화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자신을 새롭게 만나며 앞으로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느림보 여행에 함께 걸어보세요.

나의 발걸음에 담겨있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지금을 마주하며
내면의 나와 대화하는 치유의 걸음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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